결국 게임의 내용은 게임을 관둘지 말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이 게임으로서 성립하느냐의 문제가 있기 하지만 말이죠...
결국 현실도피를 하고 있었다는 거죠, 그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죽어가고 있는 거고요.
영웅은 내가 될테니! 넌 닥쳐!
이 난리가 났는데 넌 여기서 보고 있다니. 뚝배기 깨러 간다!
뭔가 번역 재목이 중의적이되었네요.
그래도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랬나봅니다.
환각이 심해져서 이제 죽은 사람도 보입니다. 로딩 메시지의 조롱은 더욱 심해지네요 ㅎㅎㅎ
알고보니 33부대는 여기서 주민들을 보호하며 잘지내고 있던 것이였습니다. 당신이 악당이라는 것이죠.
성난 군중에 의해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곳 사람들이 화난 이유는 결국 주인공 때문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건 주인공의 선택때문입니다. 진실을 계속 피하고 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