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공격기차가 두번 옵니다. 대전차병을 이용하여 포대를 먼저 부수는 것이 좋습니다만.... 운이 좀 따라줘야 해서 세이브/로드를 좀해야 합니다. 퇴각중에 적의 보급기지를 박살냈습니다! 역시 대단한 놈들입니다 ㅎㅎㅎ
도망가는 도중에 적의 보급기지를 발견했습니다. 전쟁에 이기려면 이걸 파괴하고 가는게 맞긴한데..... 늬들 퇴각중인거 맞지???
당연히 엔진열로 했을거라고 생각한 상식을 파괴하는 스토리!!! 불빛은 그렇다 쳐도 연기는 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각하면서 하는 전투입니다. 맵에 눈 무더기를 파괴하거나 눈사태를 피하면서 싸워야 합니다.
그래도 나름 교전 전에 퇴각했는데도.... 다들 도보 퇴각인건 그렇다 쳐도 차량에 왜 짐을 안실고 다 들고 다니는거지;;; 여튼 적들이 따라 붙었습니다!
연방군이 먼저 출발한거 같은데 마을사람의 시체를 어떻게 볼수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격전지의 마을에서는 이런일이 일상이죠 ㅜㅡ
탱크랑 사랑을 나누는 열혈 장군이 또 등장했습니다. 맵에 불이 붙는 장소들이 있는데 불이 붙으면 탱크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적의 이동력을 좀 낭비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과 별게로 난이도가 높으니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