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이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작위적인데......그 작위적인 스토리에 정점을 찍는 사건입니다. 거기다 뒤에 나오는 스토리를 생각하면.......더 자연스럽게 이 작면을 연결 할 수 있을텐데 아무런 징조도 없이 그냥 끔살 ㅡ,.ㅡ;;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정말 좋은 연막탄입니다. 문제는 뒤로 갈 수록 달려나가면서 전투를 하다보니 탱크가 뒷처지기 일수라 실질적으로 사용기회가 막 많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불리해지면 약자를 학살하는 것이 전쟁물에서의 악당이죠... 그리고 구해준 캐릭터는 아군으로! 동생같은 아군은 정말 동생으로! 이런 시련을 격고 아군의 우정이 돈독해지는건 이런 스토리에서 빠질 수 없죠 ㅋ
열차포를 파괴하기 위해 다리를 끊어야 합니다. 그런데 열차포가 포를 쏴대는데....이건 피하기가 쉽습니다. 문제는 근접하면 기관총을 난사한다는 것이죠. 열차포의 위치를 잘 보고 사각이 생길 때 움직여야 합니다.
잠입액션이라기보다는 헤드라이트에 걸리면 적의 반응이 달라 집니다. 잠입한다면서 탱크소음에 기차소음에 난리가 아니죠 ㅎㅎㅎ
이 전쟁통에 어떻게 시간이 나서 휴가를 간건지는 알 수 없지만,,,, 알리시아의 비키니를 볼 수 있으니까 참도록 하겠습니다 ㅋ
칼로스라는 캐릭터인데.......포텐셜이 개판이라 실전에서는 쓰기 힘들죠. 하지만!!!!! 린을 합류 시키려면 성격포텐셜이 모두 열린 상태로 이 케릭터가 빈사되어야 합니다. 린이 사기 캐릭터라 칼로스는 그냥 린을 뽑기위한 셔틀일 뿐이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