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피닉스의 시나리오를 중간에 선택했더니 우주선을 날리기 직전에 도착했군요. 젤의 맨트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다른 순서에서 하는 행동을 이해하게 하는 맨트입니다..
그레이피닉스가 이정도로 직접적인 민폐를 끼치고 있었던가요? 그냥 모르고 있던건가보네요.
늦게왔더니 성소에서 문지기 소환을 막을 수가 없군요. 이런 자잘함이 이 게임의 매력이죠 ㅎㅎㅎ
체럽의 입양서류가 통과됐군요. 보긴 저래도 5살입니다 ㅎㅎㅎㅎ 버지는 미각이 없어도 음식에는 빠삭하군요.
세크리트코일이 안드로이드 절도하려고 준비하고 있었군요. 다른 루트에서 MEC가 대량으로 나오는 이유가 안드로이드를 훔쳐서 그런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