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에서 이런일은 흔하죠. 같이 도둑질 해놓고 서로 못믿는 상황 ㅎㅎ

사실 엔젤은 아니고 엔젤 자리에 들어 간겁니다. 엔젤은 사이렌만 컨트롤이 가능한데.... 헨섬잭이 릴리즈를 잡아서 엔젤로 만들었습니다. (편의상 엔젤이라고 부르는거지 엔젤이 저자리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자살인지 타살인지 아리까리한 상황이 되었지만 어찌됐건 엔젤은 죽었습니다.

엔젤이 자길 죽여달라면서 죽이기 위해 보호막을 무력화 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핸섬잭은 갑자기 엔젤을 보호하려고 발악 하고 있습니다!!

1편과 2편에서 우리를 낚은 엔젤입니다!

드디어 엔젤이 있는 곳에 왔습니다! 전편부터 떡밥이나 다름 없는 이곳에 오다니 ㅎㄷㄷ

엔젤을 만나기위한 문을 지키고 있는 비행선입니다. 올라타려고 하다가 성공은 했는데....낑겨서 아무것도 못하네요 ㅡ,.ㅡ;;; 결국 다시 시작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보더랜드2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엔젤위성이 항상 보이죠 ㅎㅎ

역시 브릭하면 힘이죠!

목시한테 차인 잭이 화가나서 만들고 있다는 콜로세움입니다. 하지만 주인공한테 털리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