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앰버에서 태어난 생명이라 앰버랑 궁합이 좋은가 봅니다. 그럼 복수르르 떠나봅시다~~
사실 크게 나한테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적인거 같으니까 죽어줘야 겠어 ㅋㅋㅋ 시체는 대충놓고 볼일보러 갑시다.
지들한테도 중요한 인물도 죽여가면서 뒤로 뭔가를 꾸미고 있군요. 물론 덤탱이라고 할순 없습니다. 스틱스가 한짓이니까요 ㅋㅋㅋ
스틱스가와서 죽여버리는 바람에 계획이 어차피 도둑에 암살자인데 살인자 누명은 상관없죠. 앨프들이야 알아서 앞가림 하라고 ㅋㅋ
엘프친구가 정석대로 아론을 엿먹이자고 하는군요. 엠버를 빼돌리고 있으니 그걸 빌미로 앞통수를 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