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시체나 잘린머리 뼈같은 것들로 꾸미는건 오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죠.
2차대전때도 이섬의 폭풍에 휘말려서 쓸려오는 사람들이 있었답니다. 일본군도 예외는 아니죠 ㅎㅎ
섬을 떠돌다가(?) 캠코더를 발견했습니다. 폭풍우 속에서도 망가지지 않은 캠코더에 경의를 표하며 내용을 보니.....배가 침몰하기 전에 찍은 내용들이네요.
섹스어필이 거의 없는 게임이지만 이장면 만큼은 일부로 넣은것 같습니다 ㅋㅋㅋ
딱봐도 뭔가 새로운 장비가 생기면 열수 있는 문이네요.
이건 옛날 사람들의 흔적인듯 하네요.
이제는 무덤 도굴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지겹게 보게될 해골들입니다.무슨사연으로 이 지경이 됐는지 대충 알듯한 느낌이네요 ㅡ,.ㅡ;;
포박된 여자와 야릇한 분위기지만,...... 게임의 컨샙인지는 몰라도 야한작면은 없습니다. 남자들만 바글바글한곳에서 여자가 생포됐는데 말이죠 ㅎㅎㅎ 물론 여자는 죄다 제물로 쓰기 때문이기도 한데.....저래놓고 그냥 죽입니다 ㅡ,ㅡ;;
이 섬에 이렇게 그려저있는 각종 그림을 보고 있으면 드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계속 사람들이 섬에 갇쳐있었을 텐데 옛날사람이 그린거면 훼손 안된게 신기하고 현대 사람들이 그린거면 왜 저런식으로 그렸지라는 생각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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