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이 늦은 시간(새벽1시쯤 합니다. -_-;;)에 하긴 하지만 전 EBS의 TV평생대학을 즐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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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요즘 들어 재방송을 하는건지 아니면 짬뽕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봤던거 또 나오기도 하는데.....어찌됬건 평상시에 알지 못했던 것들은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강의 해주기 때문 입니다.

작년말에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이라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음악을 거의 듯질 않습니다. 심지어 대중가요조차도 말입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음악을 거의 듣질 않습니다..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게임거의 하는 게임이 FPS인데다(FPS는 특징상 배경음악이 거의 없습니다-_-;) 게임할때는 TV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클래식이라길례 "그냥 보지 말까" 하다가 시간이 시간인지라 딱히 볼것도 없고 해서 그냥 봤습니다.

우와!!!
강의 자체도 재미나게 해주기도 했지만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일품이 였습니다.
오래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으로 비싼돈주고 발품팔아가며 연주회를 가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연주하는 사람 사람마다 각자의 파트에서 음악에 따라 변하는 표정과 손동작 몸의 움직임...헐헐....정말 비싼돈주고 S석에 앉으려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보통 TV에서 클래식연주회를 보여주면 연주자들의 각자의 모습보다는 화면을 넓게 잡아 전반적인 모습만 보여주는데 이러면 아무래도 CD로 음악듣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물론 라이브 공연은 현장에서 보지 않으면 어쩔수 없는 것 같긴 합니다 ㅎㅎ;) 그에 반해 강의 도중에 짤막 짤막하게 보여주는 연주다보니 4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나와 여러 음악을 들려주다보니 연주자들의 작은 움직임도 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로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덕분에 연주할때는 하던 작업을 멈추고 멍하니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ㅎㅎ


EBS에서 회원가입만 하시면 무료로 볼수 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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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 사랑의 인사, 엘가 ( 2010-11-24 )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 불멸의 걸작, 베토벤  ( 2010-11-29 )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 시인의 사랑, 슈만 ( 2010-11-30 )
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 러시아의 별, 차이코프스키 (2010-12-01)

요렇게 4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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