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net에서는 아작스(ajax)와 관련된 모듈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Ajax.net이라고 부릅니다. 이 모듈들중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도 유용한 업데이트 패널을 간단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업데이트 패널은 Ajax의 주요기능인 부분 새로고침의 영역입니다. 1.프로젝트에 추가프로젝트는 ASP.Nat로 생성하시면 됩니다. 도구 모음 > AJAX 확장 에서 스크립매니저(ScriptManager)를 추가합니다. 업데이트패널(UpdatePanel) 2개를 추가하고 각각에 래이블과 버튼을 하나씩 추가 합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것은 업데이트패널안에 컨트롤을 추가하려면 사이에 추가하셔야 합니다. 업데이트패널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스크립트매니저가 꼭 먼저 선언이되어 있어야 합니다. 스크립트매니저는 비하인드와 클라이언트를..
일반적인 프로그램에는 '진입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보통 메인(main)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맨 처음 실행되는 것들을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웹응용프로그램(WebForm)은 어디가 진입점이지? '시작 페이지로 설정'은 무슨 의미인가? 오른쪽 클릭해서 지정하는 시작페이지는 단순히 주소줄에 해당 파일명을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효과일 뿐 진입점은 아닙니다. 주소줄에 직접 다른 파일명을 넣으면 거기가 시작 페이지가 되니까요. 이것은 웹 환경의 특성상 각 페이지는 접속했을 때만 유지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진짜 시작 지점 그렇다면 웹 응용프로그램은 어디가 진입점이냐? 어렵게 생각할 거 없이 웹서버에 올라가는 시점입니다. 그럼 그 시점은 어디냐? 'Application_Start' 입니..
이정도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asp.net나 jsp, php같은 것들은 서버에서 돌아가고 그결과를 HTML형태로 만들어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합니다. 자바스크립트는 클라이언트에서만 작동하는 스크립트입니다. 두가지의 실행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보기에 따라선 이 두가지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은 정상적인 구조라고 볼수 없죠. 하지만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이 두가지의 상호작용에 따라 효율성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러니 생각보다 자바스크립트로 비하인드 함수를 호출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어찌됬건 자바스크립트에서 비하인드코드를 호출하기위해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숨겨진 컨트롤을 호출하는 방법입니다. 말그대로 서버컨트롤을 하나 만들어서 자바스크립트로 해당 컨트롤을 클릭하는 방법입니다. ..
사실 하프라이프시리즈에서 G맨은 이스트애그의 느낌이 강합니다만.... 내용상 제일 강하다고 볼수 있지만 보르티곤트들에게 고든을 뺏기는 걸로 보아 생각보다 약하거나 영적인 존재(보르티곤트는 지속적으로 영적인 이야기를 합니다.)일지도 모릅니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고든이 막힘없이 길을 갈수 있도록 미리 손써둔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얼굴을 비치는 것이라고.... 그나저나 에피소드3가 심하게 오래 안나오고 있는데 이러다가 소스엔진2와 함께 오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하프라이프2에도 도전과제가 생겼더군요. 그래서 "중력건만 가지고 레이븐 홀름을 클리어 하라'인데... 주변에 들만한 것이 없어서 페인트 통으로 좀비를 죽이고 있습니다 ㅜㅡ 하지만....막판에 수래가 넘어오는 동안 방어할 방법이 없어서 총을 들고 말았다는 ㅜㅡ 이 도전과제 쉽게 깨는 방법 없나요?
얼마전 사장님한분과 식사를 하다가 '외모지상주의'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경력직 디자이너를 뽑으려고 면접을 봤는데.... 실력과 연봉은 만족스러운데 얼굴이 너무 못생겼다는 것입니다 ㅡ.-;; 현실의 문제 일반적인 큰회사에서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는 클라이언트를 직접만날일이 별로 없습니다. 왠만한 경우가 아니면 기획자나 PM이 클라이언트 미팅을 다하죠. 그러니 외모적인 부분은 정말 '이왕이면 다홍치마' 수준의 이득만 있는 경우가 꽤 됩니다. 하지만 작은 규모의 업체(제가 말하는 업체는 대부분 SI업체를 말하는 거긴 합니다.)는 상황이 좀다릅니다. 맞은 프로젝트의 규모가 작은 경우가 많고 회사에서 맞고 있는 프로젝트 갯수에 비해 기획자나 PM이 적은 경우가 많아 직접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가 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