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의 폭주를 막았습니다. 오해 받아서 납치당했다가 연구소에 합류했습니다. 근데 결국 배신했고 거기에대한 죄책감이 엄청났군요. 그래서 '믿으며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는군요.
칭기스칸이 아들들에게 숙제를 주고 죽었습니다. 폴란드를 정복하러 갑니다. 방어를 잘 하면서 병력을 쌓아 적진에 있는 깃발만 뺏으면 됩니다.
가장 어두운 던전 1층은 쉬운편이라 초반에도 부담없이 와도 됩니다. 물론 방심하면 한큐에 끝이지만 말이죠;;;
적진에서 정보를 주고 있는 정보원이 소피아의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정보를 줬네요? 얘 뭔가 이상한데요? 일단 게릴라들을 도우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