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들의 섬인줄 알았는데 섬에 영국군의 요세도 있네요. 주인공의 실력으로 영국군을 몰아내야 하는건가? 일단 맴버들을 만나러 가봅시다.
게임의 시작이 이렇게 된 거군요. 그래도 그를 다시 만났네요. 이 시점에서 그는 이미 트랜지스터에 갇힌 상황이고 레드는 아직 트랜지스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전직 경찰 맥스도 이 막장에 비슷하다는 소리를 하네요 ㅎㅎ 그런데 여기는 갱들한테 털리고 있다고;;;; 그래도 전직 경찰이라서 그런지 자료하나도 그냥 안넘어 갑니다.
라디오 DJ의 깐족거림은 아군이라고 봐주지 않는 군요 ㅋㅋㅋㅋㅋ 방송국에 와보니 여기도 사람들이 있던 흔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언론인들이라 끝까지 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