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를 해방시킨 악마죠. 그래서 존 윌크스 부스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곳이 까마귀 형재단 건물입니다. 근데 이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어요-_-;
사람들이 말을 안 들으면 천벌을 내려야 하는데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하는 마을을 공격하는 건데 공격 가능한 거인은 2명뿐이고 바위 거인은 데미지가 너무 세서 마을 자체가 파괴된다는 문제가-_-;;(나중에 가면 한방은 버팁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공격하러 나온 사람들을 2그룹 이상 죽이는 겁니다. 그러면 천벌 받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람들의 불만이 줄어듭니다. 발전 속도와 불만 증가폭은 거의 비례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발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주인공! 하지만 무기는 없고 적은 많고! 동료들이 올때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인가!
오픈 월드를 코옵한다? 어떻게 보면 보더랜드가 이 말에 어울리는 게임이긴 한데... 보더랜드는 미션 진행부터 아이템 파밍까지 오픈 월드라기보다는 디아블로식의 클로즈 월드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는 엄청 넓은 맵을 4명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서 코옵과 싱글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적진에 들어가기 전에 정찰하고 조용히 정리할 수 있는 적은 미리 정리하고 진입하여 일망타진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코옵에서 이게 될까?"했는데 적이 너무 쎄서 이렇게 진행 안 하면 4명이 진짜서 싸워도 금방 전멸합니다 ㅋㅋㅋㅋㅋ 처음은 재미있는데 오래 해도 재미있을지는,,,,좀 의문이네요. 게임의 양상이 계속 비슷하게 벌어지다 보니 나중에 가면 적들이 많아지고 다양한 루트에서 나오는 거 빼고는 공..
원래 돼지들은 밤이되면 자러들어가지만 저렇게 싸움이 붙으면 못들어갑니다 ㅎㅎㅎ 반대로 어인들은 낯에 들어가지만 싸움붙으면 못들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