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던전 앤 드래곤 -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오바주인듯 합니다. 옛날 생각 나게 하는 부분이죠 ㅎㅎㅎ
크립을 이용해서 스택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타2는 아이템에 액티브 기능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 되는 경우가 있죠. 스택킹의 경우 보통은 서포터가 시간을 내서 따로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지배자의 투구를 사용해서 우리 편이 된 크립을 이용한다면 동선 낭비를 많이 줄일 수 있죠 ㅎㅎㅎ
배를 나포하면 부수거나 거점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부수면 자원이 조금 들어오고 거점으로 보내면 항구퀘스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도 단말기가 작동하고 도망친 사람들은 기사를 쓰고 보고 있나보네요. 하지만 아직 주인공 안죽었습니다 ㅋ
밤낮으로 자기 부인 생각만 하는 빌런이죠. 하지만 죽어가던 거 살려줬더니 가방 내노라고 해서 다시 죽일라고 했더니 우리 노라를 구해줘~!(느금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