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다른 자연재해보다 피해를 덜주는 느낌입니다. (완전 캐바캐라 -_-a) 섬에 좌포된 화물선이 생기긴 하는데 1000달러면 처리가 되니까 비용도 덜드는 편이고 해변주변 건물들이 주로 피해를 입으니 상대적으로 주요건물은 살아남기 때문에 큰 피해를 받았다는 느낌은 덜 합니다 ㅎㅎㅎ
..는 개뿔. 저 미친놈들 불타서 죽는 게 신과 함께하는 길이라나 뭐라나 ㅡ,.ㅡ; 뭐.....판도라 행성에 말짱한 사람이 몇이나 있겠느냐만은 저놈들은 그 급이 달라요 ㅎㅎㅎ
처음 게임안에서 이 메일을 봤을때 정말인줄 알고 '해당 NPC의 뒷내용이 있나?'했는데.... 알고보니 피씽메일 ㅎㅎㅎㅎ 미래에도 피씽은 여전 하군요 ㅎㅎㅎ
다른 맵에도 별로 없는 공격용 구조물입니다. 레이저는 그래도 몇번 본거 같은데 이건 이 맵에만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풍차가 돌면서 풍차아래를 공격합니다.
리틀 시스터를 구출하려면 빅대디를 죽여야 합니다. 그런데 빅대디의 역할은 리틀 시스터를 지키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빅대디와 리틀시스터는 유대감을 쌓는 과정을 격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과 소피아가 아버지와 딸로서 유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결국 리틀 시스터를 구한다는 것은 소녀의 아버지를 죽인다는 의미도 됩니다. 물론 친딸은 아니겠지만(예외는 있습니다. 마크 멜처의 경우 친딸의 빅대디가 됩니다.) 그래도 모순된 행동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