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용으로 발매된 파판6 리마스터 버전입니다. 도트부터 일러스트까지 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처음 스샷보고 깜놀해서 질렀습니다 ㅎㅎㅎㅎㅎ 파판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7이전 작들은 그나마 좋아합니다;; 요즘 전 시리즈가 스마트폰용으로 나오고 있어서 조만간 6도 나올 것 같아 버티고 있었습니다. 정말 제대로 리마스터링된 버전입니다. 도트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도 스마트폰에 맞혀 독특한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네요. 이동 조작감이 심하게 개판인 걸 빼면 나무랄 게 없습니다. 뭐.....정가가 18000원이라 좀 비싼 편이지만 어설픈 10달러 게임사느니 이 게임이 두배이상의 가치를 하긴 합니다 ㅎㅎㅎ
19분에 본진타워만 남아서 23분안에 끝날줄 알았는데..... 이거 30분에 겨우 이겼습니다 ㅡ.-;; 거기다 무리하게 타워까다가 어이없이 막타줌 ㅡ,.ㅡ;
사막의 밴딧들이 타고다니는 차는 톱날이 날아 옵니다 ㅡ.-; 차에 박힌 톱날을 보세요! 사막에는 일정간격을 두고 카라반이 등장합니다. 카라반의 호위차량을 부수면 카라반 위에 상자를 열수 있습니다. 문제는 잘못올라타면 데스판정이라는거 ㅡ.-;;
그래픽이이래서 그렇지 저여자가 28세인가 였던걸로 기억하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세계는 마약대신 강제로 신체강화를 시킨후 뉴로포진을 빌미삼아 매춘부들을 잡아둡니다-_-;;;;
이 게임 전작부터 보던 게임인데...같이 할사람이 없어서 구매를 안하던 게임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뉴클리어 던'은 낚였다 ㅜㅡ) 마침 스팀 주말 무료라 낼름 해봤는데..... 조작감이 약간 애매한걸 빼면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인디게임이란걸 생각하고 본다면 그래픽은 깔끔합니다.(임시로 쓰는 컴퓨터 사양이 개판이라 이 정도면 잘나오는편 ㅎ;) 이런류의 '타워디펜스 + 알파'인 게임의 특성상 FPS는 보조 입니다만.... 그러면서도 난전의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 (FPS는 역시 학살이 맛이지!) 매칭플래이가 얼마나 잘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디게임의 특성상 온라인은 개판일 것 같네요.
이게 스플라이서들이 한 것인지 미치기전 사람들이 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시간상 소피아가 힘을 받기 시작한건 스플라이서들이 반란(?)일으키기 직전이거나 일어난 후기 때문에 소피아가 스플라이서들을 이용해서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스켈크로우. 베트맨에서 환각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면 스켈크로우가 나타나려는 증거죠 ㅎㅎㅎ 이번작품에서는 스켈크로우가 나오는 씬은 미니 게임입니다. 스켈크로우의 시야에 걸리지 않고 베트맨조명으로 가면 되는 미니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