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몽의 원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떡밥들이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사실 스샷만으로도 스포긴한데....설명안하면 안해본 사람들은 어차피 모르니까요 ㅎㅎㅎ
사이렌은 한번에 6명만 존재할수 있다고 합니다. 핸섬잭이 말하는 3명은 전작 주인공, 현작 주인공, 그리고 자신의 딸입니다. 딸이 사이렌이라는 것은 뒤에 나오긴하는데.,,,, 비밀이라고 하기엔 알아도 별로 스포가 아닙니다 ㅎㅎㅎ
이놈의 도시는 지붕이 막혀있어서 그런지 도시 전체가 암울합니다;; 거기다 그냥 좀만 돌아다녀봐도 암울한 내용 뿐입니다;;
갱들이 있는 곳으로 왔는데.... 불법 성매매하는 장소나보네요-_-; 저기보이는 침대는.....버튼누르면 진동이 *-_-*
전편에서 헬기형 보안로봇을 보긴 했는데 해킹이 가능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하도 오래되서 ㅡ.-;;) 보안 로봇은 언제나 좋은 아군이죠 ㅎㅎ
구더기들이 나오더니 부모님 시체가 나타나고...... 무슨일이 벌어 지고 있는지는 감이 오는 군요. 그가 오고 있습니다!
드디어 이 뜬금없는 일이 일어난 이유가 나왔네요. 워싱턴이 선악과를 얻자 미쳐버렸나보네요. 그런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해보면 워싱턴이 저럴리가 없다는걸 알수 있죠. 덕분에 전 이작면 보자마자 이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알수 있었죠-_-;; 그리고 저말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ㅎㅎㅎ
디아3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게임이기도 하고 디아제작진들이 만든 게임이기도 한 토차라이트2입니다. 스팀에 주말 무료체험으로 올라와서 해봤습니다. 인디게임이라 2%부족한건 어쩔수 없군요. 게임성 자체는 디아3보다 디아시리즈에 가깝다는 평처럼 좀 케주얼한 디아블로 시리즈 같은 느낌입니다. 조작감이랑 그래픽이 살짝 아쉽습니다. 멀티가 로컬에 저장된다는 문제도 있는데 이건 제작진들 인터뷰 때도 나온 이야기지만 인디게임사가 온라인서버를 유지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ㅡ.-;; '멀티가 주인 인디게임 문제'는 따로 포스팅을 해야할정도로 내용이 많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ㅎㅎㅎ 어찌됬건 3D맵이여서 그런건지 보이는 곳으로 간다는 느낌이 안날때는 좀 있습니다. 조작감과 멀티플래이만 개선되면 디아2 하는 기분으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