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닭똥집은 다들 아시다 싶이 '모래주머니'이고 한자어로는 '근위'입니다. 재미있으라고 한건지 모르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됬건 지금 상황에선 근위볶음이 맞는 단어입니다. p.s. 다른 메뉴는 정상적으로 써있던데 ㅡ,.ㅡ;
얼마전 저의 분신 옵큐가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나의 옵티머스 큐가 ㅜㅡ 자꾸 지혼자 포맷이 되는 현상이 있길례 AS센터를 갔더니 AS기사 : 자꾸 현상이 반복되면 기판을 교체하셔야 되요. 당근 : 기...기판이요? 도...돈은? AS기사 : 13만원인데 보험 있으신가요? 당근 : 아니요. AS기사, 당근 : ................ 그렇다면 사망하셨습니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내 옵큐가 시한부라늬!!!!! 이렇게 사망선고를 받고 대략 7개월쯤 더써야 되는 좀버티다 옵큐2공기계 구해서 한 1년쓰다가 kt에 쿼티폰 없으면 그냥 쿼부심 버리고 다른거 사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쿼티 자판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아니. 쿼티폰에 쿼티자판이 눌리질 않는다니!!!! 이건 재앙이야. 어쩔수 ..
모바일광고는 사용자 접근성측면에서도 개발자와 사용자가 윈윈할수 있는 전략중에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일반적인 소프트웨어가 이런한 것들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ㅎㅎㅎ 1.검증의 문제 저가형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검증이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돈을 주고받은 어플이 내가 원하는 어플이 아니였거나 원하는 품질에 못미친다면 짜증이 납니다. 그 다음은 이러한 어플에 불신을 같게되고 결과적으로 어플를 구매하지 않게 되어 시장이 작아지는 문제가 있죠. 2.쉐어 웨어와 데모, 그리고 트라이얼 그래서 지금까지 흔이 써온 방식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써보라고 주는 방식, 보통 날짜제한이나 진입시 대기시간을 준다던가 기능 사용시 특정 워터마크가 찍힌다던지 하는 방식 - 트라이얼(평가판) 기능이나 날짜를 제한 하는 방식 - 쉐어웨..
얼마전 삼성이 갤럭시S(이하 갤스)와 갤럭시탭(이하 갤탭)의 OS업그래이드를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구갤럭시 시리즈의 OS업데이트를 포기 했다는 의미 입니다. 그 이유로 삼성에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메모리때문에 할수가 없다!" (참고 : 디지털타임즈 - 삼성전자 갤럭시S, 탭 ICS 불가는 메모리 때문 ) 재미있는 것은 넥서스S와 갤럭시S는 거의 동일 사양입니다. (참고 : 옥션 소핑 백과 - [전문가리뷰] 갤럭시 S와 넥서스 S의 차이점은?) 한마디로 구글은 되고 삼성은 안되고 ㅡ,.ㅡ; 삼성 스타일삼성이야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까놓고 말하면 "그러게 가이드 라인좀 지키지" 입니다. 제가 삼성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삼성이 손덴 소프트웨어는 "삼성표준이 세계표준" 이라는 마인드가 담겨..
MSSQL에서는 쿼리 결과를 xml로 출력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행이 MSDN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걱정없이 고고씽~ MSDN - RAW 모드 사용 1.기본 출력참 간편하게 쿼리에 끝에 'For XML Raw' 만 붙이면 되죠. 그런데 쿼리를 해보면 쿼리 결과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던 XML과 좀 다릅니다. 우리는 보통 아래와 같은 모양의 XML을 많이 보죠. 10 10 100 1 30 10 20 10 200 2.속성(attribute)을 요소(element) 바꾸기일단 어트리뷰트로 값이 들어간것을 엘리먼트로 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쿼리결과는 속성값이 아니라 요소값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죠 ㅡ.-;; 그럴땐 수작업해야 하는데 일단 이글의 끝에서 수작업 하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경향신문 - 김종훈 “미 쇠고기 신뢰 회복 위해 한국서 연구해야” 이런건 소비자가 하는게 아니고 판매자가 하는거라고!! 교섭한사람 마인드가 이모양이니 아...망했어 역시 FTA에 꿈도 희망도 없었어 이명박은 그렇다 치고 노무현은 왜 이사람 쓴거야 OTL
AS정책의 틀은 크게보자면 2가지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1) 제품의 고장률을 낮춰 AS비용을 낮추는 방법 2) AS의 질을 높여 소비자의 불안감을 낮추는 방법 지금 우리나라의 AS정책은 대부분 2)입니다. 불과 15년 전만 해도 거의 1)이였습니다. 1.자원이 사용 제품 한개당 100원이 있으면 고장율 0%의 제품을 만들수 있다는 가정을 해봅시다. 그런데 95원에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고 100명에게 선금을 받았습니다. (9500 = 95 * 100) 이제 A,B기업의 대처 방법을 보겠습니다. 1-1.제작 전략 A사 각 94원에 6%고장율을 가진 제품을 만들고 1원은 AS비용으로 뺀다. B사 각 90원에 10%고장율을 가진 제품을 만들고 5원은 AS비용으로 뺀다. 1-2.고객대응 전략 A사 고장난 10명에..
재목만 봐서는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내 컴퓨터에서 특정도메인을 hosts파일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이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가 많이 하는 짓이죠 ㅡ,.ㅡ; 원래 도메인을 등록하여 사용하려면 도메인을 구매한후 DNS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테스트환경을 구축한다던가 아직 도메인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가 테스트서버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렇게 등록된 도메인은 내 컴퓨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죠. 만약 네이버주소를 등록한다면 naver.com을 치면 등록된 주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주소는 aaaa이지만 연결은 네이버로 되어 있다. 가끔 친구컴퓨터에 장난칠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자주가는 사이트들 오타목록을 야한 사이트로 연결해둔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ㅋㅋㅋㅋ hosts의 위치는 윈도우즈..
반년전쯤 TV체널을 돌리다가 "날개 없는 선풍기가 49000원!!!!" 헉? 당연이 짝퉁이라지만 몇십만원 짜리가 단돈 오만원이라니!!! 하면서 보니 -_-; 조그마한 글씨로 "한달" -_-; 이것들 낚시솜씨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 ㅋㅋㅋㅋ
디버그 심볼이란것은 빌드를 할때 디버깅이냐 릴리즈이냐에 따라 특정코드를 빼고 넣고 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면 디버깅 할때는 A_DEV라는 클래스를 참조하여 디버깅이 쉽게 할수 있지만 릴리즈때는 A클래스를 참조 시켜 퍼포먼스 최적화를 노린다던가 할때 사용합니다. 저는 디버깅용 모듈을 만들어 쓰는 것을 좋아해서 디버깅 심볼을 자주 쓰진 않았습니다. 디버깅용 모듈을 만들면 릴리즈모드에서도 특정동작으로 디버그 메시지 같은 것을 출력할수 있게 하여서 디버깅이 쉽게 할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죠 ㅎㅎㅎ 프로그램이 무거워 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OTL 실버라이트로 넘어오니 웹서비스때문에 디버그 심볼을 자주 이용하게 되서 정리해 둡니다. 1.디버그 심볼 지정하기비주얼 스트디오에서 프로젝트 속성 > 빌드 > 조건부 컴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