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죽고 갑자기 부활합니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이상하게 감정이입이 잘됩니다. 부활하고 울면서 애밀리의 추억이 지나가는데 슬픔이 전달되네요.
사실 아티팩트라고해봐야 케리어를 업그레이드 해주는것 말고는 기능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게 중요한거긴 하지만 말이죠 ㅋ
폭풍속에서 아이를 찾아온 아버지! 폭풍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존했습니다! 게임은 여기서 끝이지만.... 삶은 끝이 아니죠...
근데 이 갓핑거 때문에 적들이 따라붙었던거군요;;;; 이것 때문에 아버지가 납치됐습니다. 근데 곰을 끌고 다니는 여자애앞에서 앞다마를 까다니;;;; 무서운 동네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