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크로노가 라보스에 의해 죽었습니다;; 시스템상 크로노를 뺄수 없어서 절대 이런식의 시추레이션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고전게임에 뒤통수를 얼얼하게 맞았네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라보스가 부활하는것 만으로도 자연재해급 일이 벌어지는군요;;;
엘 야요는 사실상 가족들이 인질로 잡혀있습니다. 스토리를 보면 가족관련한 불행이 많은 인물이죠... 결국은 가족으로 협박받는 군요.
탈리온은 결국 나즈굴이 되었고 또다시 죽음으로 부터 추방되었습니다. 전편을 너무 재미있게 했고 이번작도 재미있게한 저로서는 엘타리엘의 심정과 같았습니다.
레포데 AI도 멍청하다는 소리 많이 듣지만 페이데이2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ㅎㄷㄷㄷ 이건 거의 대신 총만 쏴주고 넘어진거 일으켜주는 수준뿐이 안되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