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설치할 수 있는 타워가 없습니다. 오로지 일반 스킬만 가지고 있죠. 하지만 이 게임은 한 세션에서 4명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작에 비해서 문제가 되진 않죠.
카르텔이 미국인과 미국 스파이를 건들였으니 고스트를 파견하는 겁니다. 그것도 4명!!! 니들은 X된겁니다.
초반엔 민병대가 큰 도움이 됩니다. 반란분자가 3부대나 있지만 민병대면 충분 합니다. 이렇게 트로피코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DJ의 헛소리도 다시 시작 됩니다.
이 모든걸 알고 있었으면서 할아버지를 구하겠다고 주인공을 고생시킨 할머니였습니다. 처음부터 알려줘도 괜찮았을 듯 한데;;;
스파이를 구한다음 부터 번개가 치기 시작합니다-_-;;; 일단 도망가는 스파이를 엄호한 다음 주인공도 빠저나가면 ㅇㅋ~
헬기따윈 부성애를 이길 수 없습니다. 이것이 게임의 법칙이예요. 하지만 딸은 이런 아빠의 고생을 알리가 없죠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