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의 정신이 얼마나 피폐해젔는지 보여주는 인형들입니다. 앨리스를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몬스터로 착각할 정도의 외모네요... 인형들은 앨리스와 다른 피해자들을 뜻합니다. 결론에 점점 다가가고 있음을 말하고 있죠. 그리고 잃어버린 앨리스의 기억에 진짜 범인이 있음을 암시하기도 하고요 ㅎㅎㅎ
제가 어렸을때 괴담같은 것을 모와둔 책이있었는데 거기서 나오던 괴물이네요. 너무 오래되서 무슨 괴물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말이죠;;;
결국 이 환상은 엘리스가 엘리스에게 보내는 메시지 입니다. 초반 챕터들에서 이 사실을 계속 말하다가 중반 챕터들에서는 이런 느낌이 줄어드는데 슬슬 끝부분이라 다시 부각시키고 있네요.
드디어 지루하고 지루한 잃어버린 인형들의 도시 네요 ㅡ.-;;; 쓸때 없이 길기만한챕터입니다. 어떻게 보면 엄청 잔인한 스테이지인데....... 인형이라 덜한것 처럼 보이는 것 뿐이죠 ㅎㅎ
예전에는 머리에 구멍을 꿇는 것이 정신병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정신병원에서 흔이 하는 수술 이였다고 합니다-_-;
결국 정신병원에 간 엘리스 ㅜㅡ 머리 수술을 위해 대머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이 눈빛이 살아 있네요 ㅎㄷㄷ
전편과는 다르게 하트여왕이 언니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ㅡ.ㅡ;; 전편을 너무 오래전에 해서 언니의 언급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요번작에서는 비중이 큰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