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석상이 인간의 모습에서 개미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몸은 여전이 인간이지만;;;) 물담 배피는 애벌레와 가까워 졌다는 의미일까요?
물담배.... 이번 스테이지의 주제가 물담배피는 애벌레는 찾는 것입니다. 벌레들이 나오는 이유기도 하죠 ㅎㅎㅎ 근데 아래 토템은 뭐죠??
이게 그림속에 들어가서 다른 곳으로 가는 미니 게임입니다. 처음 할때는 신선하고 재미있더니....심하게 여러번 나옵니다-_-;;;; 3번째 할때는 "이거 언제까지 나오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ㅡ.-;;;
이곳의 주민들은 개미인지 벌인지 알수없는 종이 곤충들입니다. 그런데 동상은 기모노를 입은 인간 여자들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19금 게임인데다 내용중간중간에 성적인 코드가 좀 있는데 이런 것들은 노출을 하다 마네요 ㅎㅎ) 뭘 암시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뒤로가면 동상의 얼굴이 바뀌긴 합니다.
원래 현실에서는 서장이 일본문화에 심취해 있다고 하는데 막상들어오니 일본풍과 중국풍이 섞여있습니다. 기모노풍의 드래스를 입고 있네요. 그래도 여전이.....팬티는 보이지 않습니다 ㅋ
엘리스의 마음이 무너저 가고 있는것을 상징하는 용암눈물을 흘리고 있는 엘리스석상입니다. 그러고보니 옷도 기본옷으로 돌아왔네요.
경찰청장의 수집품들입니다. 일본풍 물건들이라는 설명이 있고 다음 챕터도 일본풍이긴 한데 잘보면 전반적으로 중국과 일본풍이 섞여있습니다.
결국 목수가 마을물고기들을 학살했습니다. 인간이였다면 굉장이 잔인한 모습이였을것 같은데....물고기라 좀 개그 스러워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