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연인을 아직도 잊지 못했군요. 프랑스 혁명이라는 좋은 소재를 치정극으로 끝낸 유비는 대체....
이런 어린아이도 프랑스를 걱정하고 있지만..... 주인공은 어림없지! ㅋㅋㅋ
혁명의 끝자락이라 저마다의 방법으로 이익을 챙기고 있군요.
아직도 혁명의 혼란 여파가 남아있는듯 하네요.
목적은 달성했고여주인공은 죽었고....이제 파리에 있을 이유가 없네요.
예상을 했지만 현실은 고통스럽네요.네? 주요 인물 암살하지 않았냐고요? 엘리즈가 죽었는데 그런게 중요합니까??
제르맹 이놈은 에덴의 조각을 가지고 있었군요;;;;이미 암살을 글러먹은거 아닌가???
제르맹 하나 찾기 엄청 힘드네요 ㅎㅎㅎ
적이 여론전을 하고 있으니 우리도 여론전을 해야할 타이밍입니다.
실제로 시민혁명때 혁명상황을 정적제거용으로 많이 썼다고 하던데,....프랑스회사에서 만든게임에서 프랑스혁명의 어두운 면을 보게되다니 뭔가....대단하다고 해야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