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들이 댐에 게이트를 만들어놨습니다. 아바타까지 있고 난리도 아니군요. 물론 이것도 센트럴이 처리했습니다 ㅋ
외각에 있는 농장에도 외계인들의 습격이 있습니다. 처음(과거 시점이라 ㅎㅎㅎ) 보는 적들을 보고 당황할 틈도 없이 민간인 피해가 있어도 일단 처치해야 하는 브래드포드의 난감함이 느껴집니다.
외계인이 처들어오자 사람들은 경찰서로 피신했고 경찰서에서 최후의 전투를 벌였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수송 야적장을 확보하여 피난민들의 경로를 따라갑니다. 근데 피난민들의 표시를 따라갈때마다 외계인들이 많아집니다.
술집을 지나가면서 술과 같은 유희거리가 왜 외계인들에 의해서 불법화 됐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질들 사이에 페이스리스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 DLC는 사놓고 까먹었다가 우연히 있다는걸 알아서 다시 설치했습니다 ㅋㅋㅋㅋ XCOM1 시점에서 외계인들에게 패배하고 폐인으로 살던 브래포드가 저항군을 다시 만드는 내용입니다. 시점이 브래포드가 XCOM2에서 커맨더한테 썰푸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