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단순합니다. 실험체에게 다양한 반응검사를 하고 그렇게 얻은 PE포인트를 이용하여 실험체의 비밀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직원들의 목숨이 왔다갔다 합니다 ㅋ
그나마 전편보다 나아진점은 우주선을 사서 원하는 대로 구성하는 것도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문제는.......그것도 노가다가 많이 필요하다는거;;
뭔가 알수 없는 AI가 반겨주는군요. 아직은 뭐하는 게임인지 알수 없지만 간만에 한국 인디게임입니다. 보통 50%이상 세일 안하면 안사는데....평도 좋고 대학생들이 모여만든 회사에서 나왔다길례 호기심에 사봤습니다. 컨샙은 SCP재단의 시설을 운영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