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휘틀리는 어차피 일부로 멍청하게 행동하도록 만들어진거잔아-_-;; 휘틀리는 에픽처사이언스의 AI전문가들이 모여서 글라도스의 지능을 낮추기 위해 만든 코어입니다. 최고의 천재들이만든 멍청한 AI죠 ㅎㅎㅎㅎ
케익이라도 줄줄 알았는데 역시 실망 시키지 않는 글라도스. 조롱 실력으로만 보자면 어떤 케릭터도 대적할수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_-;;;
멍청한 휘틀리 덕분에 추석날 지구를 보네요(물론 이 스샷을 찍은건 몇달전이지만 ㅡ.-;;;) 달표면에도 포탈을 생성할수 있다는거...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월석이 포탈물질이 흡수된다는 소리가 있더군요.(포탈물질이 흡수되야만 포탈이 열림) 포탈건은 월석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케이프존슨이 월석과 포탈건의 상관관계를 언급하죠.) 그렇기 때문에 달에 포탈을 열수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정식설정인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주황색 페인트는 마찰감소 파란색은 점핑. 단순이 벽에바름으로서 효과를 주는 것 외에도 오브젝트에 해당 페인트가 묻으면 해당 효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주황색은 의미가 없으니 파란색일때만 튕기죠 ㅎㅎㅎ
휘슬리가 큐브와 터랫등을 합쳐 만든 큐브입니다 프랑켄 큐브라고 부르죠. 처음 이것을 봤을때 굉장히 놀랬습니다. 호러영화를 보는 느낌도 들고 연민도 들고... 저중에 동행큐브가 없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