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은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 되게 만들죠. 감자에 글라도스를 연결한이유는 감자를 전지로 이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자도스가 되기 전에 감자를 전력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배경으로 알려줍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이번게임은 에픽처사이언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기 때문에 과거의 에픽처사이언스에관한 많은 것들이 나옵니다. 그중하나가 계속 변하는 에픽처사언스로고죠. 전작에선 로딩을 하프라이프시리즈처럼 잠깐 끈기는 화면으로 사용하였는데 이번화부터는 내가 있는 위치의 에픽쳐사이언스의 로고가 표시됩니다.
초기 포털건은 엄청나게 컷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근데.....무개는 많이 나가지 않았던걸까요? 무개가 더 문제였을것 같네요.
구애픽쳐사이언스 곳곳에 이렇게 막아논 문이 보입니다. 지금당장은 보리알리스호의 사고로 인해 폐쇄된것으로 판단됩니다. 하프라이프에서도 보리알리스호가 잠깐나옵니다. (참고 -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2] 포탈과 만나는 지점) 하프라이프3이됬던 에피소드3이됬던 다음시리즈는 보리알리스호와 관련된 내용일것이라는 것이 지금상황으로 예상되죠.
구애픽처사이언스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좀더최근(그래봐야 수백년전일 테지만..) 그러니까 애피처사이언스의 지하시설은 아래서 부터 위로 지어젔다는 의미 입니다. 그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이 3가지가 있는데 그중하나가 케이브존슨의 사진(초상화?)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쓸때없는 인테리어가 줄어들고 점점 실용위주의 인테리어가 된다는 것이고(애픽처사이언스는 점점 가난해 집니다 ㅡ,.ㅡ;) 케이브존슨의 녹음으로 알수 있죠.
옛날의 애픽처 사이언스입니다. 포탈이 하프라이프의 세계관에 합쳐진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기 때문에 포탈2와 하프라이프와 연결하는 능력을 보면 벨브가 게임의 스토리 텔링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결과중 하나인 구애픽쳐사이언스는 블랙매사와 애픽쳐사이언스가 오래전부터 라이벌 관계였다는 것을 설정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하프라이프에서 언급되게 하고 있죠.
전편에서 생존자가 한명더 있습니다. 래트맨이죠. 월래 실험실 구멍에 있는 낚서들은 다른 실험자들의 낚서였다가 글라도스폭주때 생존자로 바꿨죠. 전체 낚서가 다 래트맨것은 아니지만 2에서 나오는 낚서는 다 래트맨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됬건 엄청난 시간이 흐른후라 래트맨이 아직도 생존해 있을 확률은 없는듯 합니다. 포탈2만화에서도 죽는 것으로 묘사되는데...맘만먹으면 죽기직전 동면에 들어갔을 확률이 있습니다 ㅎㅎ 생존의 처절함이 느껴지는 장소...
사건의 시작과 원흉들이 한자리에 있네요 ㅋㅋㅋ 주중특가로 나와서 낼름 질렀다능. 역시 극찬의 포탈2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ㅎㅎㅎ 코맨터리 모드는 왜 안보이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