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맨터리를 보면 페인트 방울 표현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페인트 방울 보고 있으면 소스엔진의 특징을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실사에 무한정 가깝지 안으면서도 이질감없는 그래픽에 최적화도 잘되 있죠.(물론 페인트 방울은 이질감이 있어야 더 페인트 같다는 느낌이 들죠.) 뭐...실사에 가깝게 만들고 싶으면 폴리곤 숫자만 늘려도(비례해서 시간도 ㅡ.-;;)되지만 사용자가 는 게임분위기에 맞는 그래픽을 원하지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을 원하는게 아니라는거 ㅎㅎㅎㅎ
보리알리스호의 잔제입니다. 여기에 보리알리스호가 있었다는 증거이긴 하지만 쇄빙선치고 작은 크기임을 알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에서 하는 말로 보아서 텔래포트기능외에도 무언가 더 있는거 같습니다. 도크 크기로 보아 작은 배에 많은 것을 넣기위해 공간 외곡이나 사람을 큐브로 만들때 썼을 융화기술같은 기술이 들어가있을것 같은데 빨리 다음 편 흐헝흐헝
드디어 익숙한 애픽쳐사이언스 마크가 나오네요. 한참을 올라왔지만 전혀 지루 하지도 않고 개연성이 부족하지도 않죠. 정말 무섭다는 생각까지 드는 벨브 퀄리티
와~본체깔아놓고 쓰는 컴퓨터 오랜만에 보내요 ㅎㅎㅎ 자세히 보면 5.25인치 디스켓 구멍도 있죠 ㅎㅎㅎㅎ 이런것이 추억이라니......저도 이제 나이가 ㅜㅜ
쭉쭉쭉 올라오다보니 벌써 1982년에 만들어진 구역에 왔습니다. 팀포트리스2가 60년대가 배경이니 이전에 변장도구가 블루타치와 레드먼드에게 재공된 이후죠. 하지만 그게 정식 설정인지 개발자들의 조크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ㅡ.-;;
슬슬 몸이 안좋아지고 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표정도 않좋네요 ㅡ.-;;; 에픽쳐사이언스는 망해가고 케이프존슨은 건강이 안좋아지고;;;
글라도스의 원래 모습은 캐롤린입니다. 위스샷의 케이프 존슨 옆에 있는 여자가 캐롤린이죠. 케이프존슨의 명령에 따라 그녀의 정신을 글라도스에 심습니다. 재미있는것은 개발자코맨터리를 보면 원래 설정은 글라도스와 캐롤린은 상관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임중간중간 짤막하게 나오는 캐롤리의 목소리때문에 성우를 한명더 고용해야 했고 그러느니 '기존에 있는 사람을 쓰자'의 아이디어에서 글라도스의 성우가 캐롤린의 성우를 맞으면서 캐롤린이 글라도스가 되는 설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설정은 포탈2의 스토리를 더 탄탄하게 해주는 요소중 하나가 되었죠. 어디로 넘어저도 좋은 결과가 나오는 벨브 ㅡ.-;;;
일종의 농담인지 글라도스의 초기버전을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도 벨브의 개발시스템은 보스의 개념이 없죠. 어쩌면 그런상황을 포탈2의 세계관에 투영한것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