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이중스파이로 봐야하나...... 라 그린가는 카르텔로부터 받은 돈으로 볼리비아 사람들을 구하고 저항군을 도와주고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바로장군을 협박하기 위해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딸이 빈민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군요. 좋은 정보입니다.
라 그린가는 원래 구호단체에서 일하다가 CIA때문에 학계에서 쫓겨난 인물입니다. 이 사람을 수에뇨가 영입하죠. 스토리에 반전이 있는데....그건 나중에 ㅎㅎㅎ
페루로 도망간 저항군을 잡지 않았다는 이유로 엘 수에뇨가 장군을 갈구고 있습니다 ㅎㄷㄷ 게임상으로는 우니나드가 훨씬강하지만 설정상 카르텔은 우니나드가 카르텔과의 전쟁을 포기하도록 하기위해 민간인들까지 무차별적으로 학살합니다. 그래서 이런 권력관계가 형성됐나보네요.
우니다드를 잘못건딜였다가는 정말 X되는데 카르텔의 정보원을 몰래찾아서 죽여야 합니다. 그래도 저격하기 좋은 위치에 정보원이 나타났네요.
이 난리를 치는데도 카사블랑카 카르텔과 우니다드는 이놈들을 잡을 수가 없으니 약올라 죽을 겁니다 ㅋㅋㅋ
범죄자와 손잡은 전우는 더이상 전우가 아니죠. 그나저나 점점 궁지에 몰린 엘 무로는 배신을 결정했군요..... 통할리가 없지만 말이죠.
사고뭉치가 군대가서 대성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런사람들이 재대하고 엇나가면 이런꼴이 되죠. 카르텔의 군대를 키우는데 미국기술이 쓰이다니...
탈영병이 교관의 이름을 알려줬습니다. 칼 북하트. 주인공이 만난적도 있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