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판 하기 시작하면 질린다는 단점이 ㅎㅎㅎㅎ
땅따먹기 하는 모드입니다.이게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차르를 라디오센터까지 보내는데는 성공했는데 라스푸틴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컷신조자 없이 차르가 죽어버렸습니다 ㅜㅡ 뒷통수가 얼얼한 엔딩이네요
차르가 평화의 방송을 하여 이 전쟁을 멈추겠다고 합니다.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도전해 봅시다!
이쯤되면 나타날줄 알았습니다!
이걸 호송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간만에 기차끌고 가는 미션입니다.
차르를 모시고 탈출에 성공했습니다.지도자가 악당에게 낚여서 나라에서 도망가다니...
자기의 나라의 군인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자기 국민들을 핍박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차르의 심정이 느껴지네요.
나라님 앞에서 욕하긴 하지만....이상황에서 적만 아니면 다행이죠 ㅋㅋㅋㅋ
차르를 안전한곳으로 도주시키고 있습니다.이와중에 위험에 처한 국민들도 도와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