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룬힐데도 상태가 안좋습니다. 일단 연료를 가지고 갑시다.

친구는 죽고 친구의 딸이 브룬힐데를 똭~~~~ 시대상에 군터가 꼰대라 여자라고 무시를 하려는데.....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니죠 ㅎㅎㅎ

독재자는 국민을 주고 있는데 이걸 막는건 영웅뿐입니다. 군터는 원래 국민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었나봅니다.

빌헬름이 어떤식으로든 배신할줄은 알았는데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배신한다고???? 거기다 군터는 누명을 쓰고 도망갑니다.

멍청한 지휘관일수록 병력을 소모품으로 보는 겁니다.

말년에 친구 아들의 똥을 치우고 있다니!!!

빌헬름이 결국 혼자 날뛰기 시작하는 군요;;;

아버지한테도 대드는 빌헬름을 보니,....독재자가 될놈이군요. 펜리스가 점점 떠오르는거 보니 빌헬름은 펜리스테 붙게 될게 뻔합니다 ㅎㅎㅎ

빌헬름이 결국 명령을 위반하고 자기 마음대로 작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염소가스를 찾았으니 된걸까요? 근데 염소가스는 살균용으로도 쓰는데요????

방어는 인기 없는 전술이지만 필요에 따라선 적들을 자멸시킬 수 있는 전략있다 저따위로 말하는거 보니 빌헬름은 100% 배신하겠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