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되는 함교가 그대로 있던것으로 보아 다들 잘 빠져나간거 같은데... 여기는 어떻게 떠났길례 흔적이 이정도 뿐일까요?
근데 이곳 구성을 보면 한정된 공간과 자원을 활용해야 하는 왜 이렇게 잡다하게 다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부자들의 도피처였나??
지하에 플랜트가 있긴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순탄하지는 않았는지 여기저기 땜빵한 흔적이 있습니다 ㅎㅎ
명칭이 탄가로시아 시(city) 입니다. 어렸을때 '미래의 수상도시' 하면 생각하는 전형적인 모양을 하고 있는 섬입니다. 섬에 건물이 많아서 자급자족이 가능했을지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