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돌격에 친구가 필요하다는 소리를 못하고 있는 클로드.... 이럴때야 말로 우정파워가 필요할 때내요.
오~ 간만에 재대로된 전술이다 싶었는데..... 이렇게 역으로 당하네요. 아무래도 상대가 많이 나빴습니다..
잘못하면 다 죽을 수도 있는 자폭계획인데 친구는 확정적으로 죽는 작전이니.... 다들 각오를 다져야 할때네요.
이제야 포세의 배신이 이해가 가능 상황이네요. 아니 발큐리아를 1회용 자폭에 사용하겠다고요???? 그걸위해 3명을 소모 하겠다고요???? 거기 까지 가기위해 대형함 3대를 쓴다고요????? 이 미친작전을 알고 배신 안마려울리가 ㅋㅋㅋㅋㅋ
이 게임 설정짤때는 군대에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한것같은데 스토리는..... 상관들이 말짱하게 살아있는데 대위한테 지위권 양도 ㅋㅋㅋㅋ
발큐리아로 인한 환경재해 ㅎㄷㄷ 새로 열린 유격전은 탱크로 몸빵하고 방어 오더 둘러주고 달려나가면 1턴에 깰 수 있습니다.
전판 보다 쉬워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일단 크리미아의 시야를 잘 피하면서 적을 전멸시키는게 중요합니다. 턴마다 저격수로 크리미아의 지팡이를 망가트려야 크리미아가 공격하지 않습니다. (첫 턴은 시야가 없어서 공격 못함) 크리미아는 반쪽짜리 발큐리아인데도 이렇게 강한데 이런 전력을 자폭용으로나 쓰다니...
볼츠가 죽어서 크리미아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근데....스토리 분위기상 아직 안죽었고 죽더라도 뭔가 하고 죽을 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