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플래이할때는 파써낙스를 죽이지 않았는데 요번에는 선택지를 잘못 선택해서 파써낙스를 죽여야 진행이 되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_-a 파써낙스는 죄를 뉘우치고 인간을 돕고 있었는데......그래서 그의 최후도 조용합니다.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비게일의 약한불빛도 반딧불이처럼 발광으로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가끔 어둠에 쌓였을때 아비게일이 붙으면 잠시 어둠공격이 지연되는 느낌이 드네요.
매티어스와 첫만남... 근데 이런류의 게임에서 '착해보이지만 나 악역이요~'하고 나오는 흔한 패턴이라 처음엔 의심했다가 요 다음작면에서 바로 확정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