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를 올리면 초반만 힘들지 뒤에는 너무 쉽습니다. 시티빌더들이 거의다 격는 단점이지만 이 게임은 이게 너무 심합니다. 그런면에서 프로스트펑크는 난이도 상승이 완만하게 잘만들어졌다는걸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이 게임은 초반에는 난이도가 100이였다가 중반부터 10으로 뚝 떨어집니다. 프로스트 펑크기가 10에서 중반에는 50 후반엔 100인데 말이죠. 시나리오 모드를 깨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시티빌더는 처음이네요 ㅎㅎㅎ
시작부터 주인공 머리가 짤려서 놀랬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이 세계관에서 로봇 머리 쓰는건 유행이라고??? 기억은 날아가긴 한거 같네요. 그럼 몸만 내꺼잔아???
페르소나4에서 진히로인 이라는 농담을 듣고 있는 료스케.... 평상시 경박한 모습과 다르게 고민이 많이 어른 스럽군요.
애터웨이의 운송회사가 갑자기 망하면서 시스템에 혼란이 왔습니다. 민주적인 회사가 탄생하는 순간이니 여기에 권리를 넘겨줍시다.
십자군 원정중 키프로스에 표류한 리처드 1세의 이야기를 다룬 캠페인입니다. 바다를 탐험하면 표류한 다른 배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컨트롤에 자신있으면 바다와 육지를 같이 컨트롤하면됩니다. 적당한 위치에 마을 펴고 진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