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으로 들어왔는데..... 초반에 너무 빡세서 초반을 잘버티면 위기랄게 없습니다;;; 그 짧은 초반만 잘 버티면 되는 게임이라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느낌이??
탈출중이니까 경찰이 나올줄은 알았는데.... 여기서 주먹다짐을 ㅋㅋㅋㅋㅋ 전편들과 다르게 전투시스템이 있어서 좀 억지라는 생각이....
마을이나 집에서 하는 행동이 능력치에 영향을 줍니다. 한바디로 1회차에 능력치때문에 곤란한 일이 있을거라는 소리죠ㅋㅋㅋㅋㅋ
오~ 간만에 재대로된 전술이다 싶었는데..... 이렇게 역으로 당하네요. 아무래도 상대가 많이 나빴습니다..
작센이 유럽인들을 억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황상 다른 주인공들일거 같네요. 밀항시킨 장비를 확보하고 아라비아를 해방시킬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미국은 명분이 있어야 개입하겠다는 군요.
힘들때마다 치트쓰면서 하는데도 이렇게 피로감이 높은 게임은 처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게임하는 기분이 아니라 노동하는 기분이라 빨리께고 지워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다양한 크리쳐를 다루는 게임인데 반복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안다는 게임이라니;;;
상자가 없어도 1도 걱정안하는 라라입니다. 뺏거나 막으면 되지 ㅋ 에즐리는 어머니가 죽었는데 생각보다 담담하네요. 아무래도 죽음에 가까운 삶을 격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바페오스 전투를 배경으로하는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튀르크 도시와 동맹을 맺을 수 있는데.....도전과제가 동맹을 맺지 않는 것입니다 ㅎㅎㅎㅎ 지형이 성으로 둘러싸기 힘든 편이라 심씨티가 좀 힘듭니다. 거기다 지원병 오는 곳에 적들이 돌아다녀서 주기적으로 호위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