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더기들이 나오더니 부모님 시체가 나타나고...... 무슨일이 벌어 지고 있는지는 감이 오는 군요. 그가 오고 있습니다!
드디어 이 뜬금없는 일이 일어난 이유가 나왔네요. 워싱턴이 선악과를 얻자 미쳐버렸나보네요. 그런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해보면 워싱턴이 저럴리가 없다는걸 알수 있죠. 덕분에 전 이작면 보자마자 이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알수 있었죠-_-;; 그리고 저말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ㅎㅎㅎ
디아3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게임이기도 하고 디아제작진들이 만든 게임이기도 한 토차라이트2입니다. 스팀에 주말 무료체험으로 올라와서 해봤습니다. 인디게임이라 2%부족한건 어쩔수 없군요. 게임성 자체는 디아3보다 디아시리즈에 가깝다는 평처럼 좀 케주얼한 디아블로 시리즈 같은 느낌입니다. 조작감이랑 그래픽이 살짝 아쉽습니다. 멀티가 로컬에 저장된다는 문제도 있는데 이건 제작진들 인터뷰 때도 나온 이야기지만 인디게임사가 온라인서버를 유지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ㅡ.-;; '멀티가 주인 인디게임 문제'는 따로 포스팅을 해야할정도로 내용이 많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ㅎㅎㅎ 어찌됬건 3D맵이여서 그런건지 보이는 곳으로 간다는 느낌이 안날때는 좀 있습니다. 조작감과 멀티플래이만 개선되면 디아2 하는 기분으로 하기..
어쩌다 보니 스나로 어시만 했네요 ㅡ.-;;;; 초반에 너무 못커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것도 쉽지 않은데 ㅎㅎㅎㅎ 스나의 영웅카드를 보면 영웅특성에 '캐리'만 있습니다. 온니 평타데미지에 특화된 영웅인데... 도타는 영웅을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특성이 많이 달라지긴 하는데 스나는 그게 힘든 영웅중 하나죠.(캐리하나만 달랑 붙어 있는 이유가 있다능.)
본사에서 약훔치다 걸린놈입니다. 이 게임에서 서브퀘스트는 대부분 선택에 따라 내용이 약간씩 바뀌는데 이놈은 여기와서 놀고 있네요 ㅡ,.ㅡ;;;
상황이 점점 무간도처럼 변하네요. 맥스는 위장경찰인데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명 없습니다. 그중한명의 시체가 앞에 있네요 ㅡ,.ㅡ;;
전작과 달리 주인공이 빅데디다보니 별도의 장비없이 물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물속에서 이동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마침 급행열차역이 보이네요. 물속에서 이동하기위한 장치중하나가 급행열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