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1의 마지막장면에 보면 엄청난 양의 조언자가 도망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에피소드2에서 보면 이들이 덜성숙한 콤바인 조언자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결국 콤바인들이 여기저기 침공하고 다니는건 조언자를 키우기 위해서 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장소는 조언자를 키우기 위한 부화장인 샘이죠.
발매한지 7년쯤됬다는걸 생각해보면 여전이 괜찬은 그래픽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보다 그렇게 오래 컴퓨터 업글을 안했다는 사실이 먼저 떠오르다늬!!! 좋은 노트북 산 보람이 있는 장면이네요...
개발자 코맨트를ㄹ 보면 이 드랍쉽 추락장면을 놓치지 않게 하기위해 개발자가 머리를 쓴내용이 나옵니다. 참 아이디어가 대단한듯 ㅎㅎ
반대방향으로 어떻게 건너가냐고 하니 견이가 던저줌 ㅡ,.ㅡ;;; 개발자 코맨터리보면 이게 원래 농담으로 나온거라고.... 안전하게 도착 ㅂㅂ2 견~
컴전에서는 2사람의 공백쯤이야 ㅎㅎㅎ 우르곳과 애쉬가 초반부터 삽질하더니 결국이꼴-_-; 그나만 다행인게 곰팅이랑 저랑 손발이 척척 맞아서 거의 한큐에 쓸고 트리스타나가 혼자서 엄청잘해서 쉽게 끝났음요 ㅎㅎ
자전거가 가로등에 낑겼네요. 아무리봐도 물리엔진자랑도 할겸 게발자가 재미로 박아놓은 오브젝트인듯 ㅋㅋ
이것이 사건의 원흉중하나인 조언자의 뒷통수 ㅡ.-;; 하프라이프2 오리지널에서 브린박사와 통화하는 모습을 잠깐 봤었지만 설마 본진에 숨어있을줄은-_-;
게임시작한지 30분이 넘도록 제가 킬탑이였다능 ㅡ,.ㅡ; 그중 5킬은 혼자 딴거 ㅡ.-; 그래도 다행인게 후반엔 다들 빠릿빠릿했음 ㅎㅎ
서로 본진타워 다 쓸린상태에서 밀리고 있던 상황이라 베인과 둘이서 뒤에 숨있다가 적들이 본진으로 처들어가길례 뒷치기가서 이겼습니다 ㅎㅎㅎ 베인데미지가 좋아서 귀환도 해봤자 늦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