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는 누군가 했더니 인어공주라고 합니다. 목소리를 잃지 않은거 보니 정말 비싼대가를 치룬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뭔가 알고 있는거 같은데 일단 자리를 마련해야 겠군요...... 근데,....여기서 자리를 마련한다는건.....
뭔가....최종보스를 잡은 느낌인데........ 그게 다입니다. 느낌만 그렇지 실재로 바뀐건 아무것도 없네요. 차분한 컴스탁의 방도 그렇고....
워햄머40k의 스페이스 마린들도 그렇고 얘들도 그렇고 궤도에 이런 장비를 보낼수 있는 상황이면 그냥 다보내던가 그대로 공격하면 안되나,,... 자원써서 사와야 하다니....
이 게임에서 몇안되는 인간적인 케릭터인데..... 근데 지금까지의 상황만 봐도 앤젤라의 조언은 호드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껴진다는 것이 함정이죠 ㅜㅡ
엘 수에뇨 입장에서 설명하는 나레이션입니다. 자신에게 니디아는 희망이라는 군요. 이렇게 각자 입장에서 인물을 설명하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군인들이 고문한다고 한쪽팔을 잘라 버렸습니다 ㅎㄷㄷㄷㄷ 근데 이와중에도 남편에 대한 사랑도 대단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