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한테 휩쓸려갔던 녀석들의 역활이 팻샵이였네요. 제가 이 스샷찍을 때만해도 용잡는게 스토리모드의 끝이였으니 엔딩봐야 팻을 쓸 수 있었던 셈 ㅡ.-;;
옛날 rpg에서 많이 쓰던 클리셰인데 말이죠 ㅎㅎ
미국사람들도 모에~한가 봅니다 ㅋㅋㅋㅋ
심지어 비련의 여주인공역까지! 물론 그런거 없습니다 ㅎㅎㅎ
마을 근처에 있는 지하묘지입니다. 근데 뼈가 나뒹굴고 있다니....
외각에 있던 마을에서 튜토리얼식으로 전투를 하고 바로 수도로 도망왔네요 ㅎㅎ
이제 그놈들은 죽은 겁니다. 니놈들을 끝까지 추적할겁니다!
보기엔 엄청 강해보이지만 볼트헌터에게 걸리면 그딴건 없죠 ㅋ
그래서 '연구 가치 없음'이 떠있네요 ㅋㅋㅋ 그래도 비싸게 팔립니다. (외계인 시체가 5원인데 컴퓨터가 50원 ㅎㄷㄷ)
근데 이거 사실 유품 아닙니다. 이 지갑의 주인은 이 섬에 살아있습니다. 미친사람들이 있던 우리에 보면 이것과 관련된 헛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