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온 플랙스 아나운서네요. 도타2의 장점중 하나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나운서나 허드(HUD)가 공유된다는 것이죠. (물론 같은 방에서만) 전 글라도스 아나운서만 구매를 했기 때문에 베스천과 피리온 플랙스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낼름 교체 ㅎ
관광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해수욕장인데....초반에나 쓸만하고 금방 시들시들 해집니다 ㅡㅜ 하지만 비키니입은 관광객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ㅋㅋㅋㅋ
미션목표가 소련에 투항하기전에 슈바이거를 죽이라는 건데 막상가보니 총살당하기 직전이라 구하긴 했는데... 말을 들어보니 독일이 v2를 쏘려고 하고 있어서 그거 막으려다 이지경 됐다고하면서 주인공보고 니가 막으는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_-a 덕분에 주인공은 정보원들 까는중 ㅎㅎㅎ
게임 전반에 메탈밴드 같은 이미지가 있던데 그거랑 악마숭배랑 엮여있는 이야기 인듯 하네요. 그래봐야 분노한 맥스한테는 적일 뿐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