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왕 확장팩을 사면 해상장군으로 제독이 나옵니다. 근데.... 일단 주변에 있는 해상유닛들을 강화시켜주긴 하는데 사용효과가 주변에 있는 해상유닛들 회복입니다. 그덕분에 좋은 타이밍에 나오지 않으면 활용도가 너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령이 보입니다 -_-;; 스토리에 도움되는 내용을 이야기 해줍니다. 그런데 이 스크린샷의 내용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내요;;
제우스궁은 모든 적영웅을 때리는 스킬입니다. 문제는 도타2에는 궁을 강화시키는 아이템과 스킬쿨타임을 리셋시켜주는 아이탬이 있다는 것이죠 ㅡ.-;; 궁2방으로 2~3명씩 죽어나감 ㅜㅜ
다른 클래스로 하다가 속터저서 솔저로 갈아탓는데 흥했습니다 ㅡ.-;;;; 안죽고 3000힐 달성~ 솔저의 무기중 하나인 블랙박스는 적에게 피해를 줄때마다 15씩 HP가 회복됩니다. 이 특성을 이용하여 로켓을 발사해놓고 다른 방향으로 가도 적이 맞으면 회복이 됩니다. 이 방법으로 넓은 지역을 지킬수 있죠. 혹은 꺽는길에 예측사격을 해서 적이 있는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장탄이 3발인데 기본무기랑 데미지가 같기 때문에 지형을 잘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ㅡ.-;;
여러가지 의미로 씁쓸한 연구입니다 ㅡ.-;; 연구안하자니 적 스파이때문에 골치고 연구를 하자니 프로그래머로서 찝찝한 연구입니다-_-;;; 간첩잡는 방법은 자유를 억압하는 방법뿐이 없는 것인가!!!!
물속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공포요소 입니다. 게임에서도 툭하면 시설이 망가지면서 물이 세는 연출이 나오는데 언제 익사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것도 게임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나중에는 그닥 공포스럽지 않습니다 -_-;;;;;;;;;;; 나중에 물을 맞으면 회복되는 스킬까지 얻으면 어디서 물안세나 보고 있죠. (근데 이게 1에서도 나오던가;;)
화석이되버린 멀쩡한 물고기 머리네요. 현실에서는 알수없는 물고기가 보였던걸 생각하면 현실에 대한 암시같은 건가보네요.
어쩌다보니 치열하게 전투를 했습니다 ㅎㅎㅎ 결국 이기긴 했네요. 혼돈기사의 궁극기는 분신인데 다찍으면 분신에 3개 생깁니다. 여기에 분신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을 맞추면 2개더 생성할수 있죠. 그렇게 본체 1개 + 궁극기 3개 + 아이탬 2개 = 6명이 뛰어댕기는거죠 ㅎㅎㅎ 하지만 분신을 사라지게하는 스킬을 쓴다면? OTL 본체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