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여왕의 특징은 바닥에 거미줄을 깔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깔린 거미줄은 영구보존입니다.(지도에 거미줄의 위치가 표시 됩니다.) 대신 스킬래벨에 따라서 한번에 깔수 있는 거미줄의 갯수가 다릅니다. 이 거미줄 안에서는 거미여왕의 이동속도, 공격속도, 체력회복 속도가 올라가고 공격하지 않으면 일정 시간 후 클록킹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어디에 거미줄을 어디에 미리 설치하느냐에 따라 전략이 많이 달라집니다. 초반에는 라인전이 중요한데 라인전에서는 거미줄을 미리 깔아두기가 쉬우므로 라인장악력이 좋습니다. 덕분에 근접영웅인데도 불구하고 미들에 서도 좋은 영웅입니다. 여기에 첫 번째 스킬이 걸려있는 상태로 적이 죽으면 거미들이 생기고 거미들이 공격하면 디버프가 걸리는데 디버프걸린상태로 적이 죽으면 또 거미들이 생..
리틀시스터는 저구멍을 통해서 이동을 합니다. 환기구라고 했던거 같네요. 마땅한 방어수단이 없는 리틀시스터는 환기구를 통해 이동합니다. 바이오쇼크2에서보면 리틀시스터를 부르는 빅대디를 볼수 있죠. 환기구에 숨어있다가 빅대디가 부르면 환기구에서 나옵니다.
컴퓨터는 사람이 만만해 보인다 싶으면 가끔 무리하게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그게 위와 같은 경우입니다 ㅡ.-;;; 아직도 초반인지라 만만한 스나이퍼가 보이자.....본진까지 따라들어왔어요 ㅜㅜ 덕분에 우리팀은 한참밀리고 있었는데 5명을 다잡는 행운을!!!! 전 작렬이전사!!!
스팀활인에 베스천이 떠서 질렀습니다. 인디게임탑순위에 드는 게임입니다. 장르는 액션입니다. 조작갑이 좀 마음에 안들기는 하는데...나머지는 인디게임인지 모를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분명 3d인거 같은데 너무 2d스러우면서 그래픽이 부드러워서 굉장하다는 생각이듭니다. ㅎㅎㅎ 게임 자체도 재미있네요 ㅎㅎㅎ
바이오쇼크에서는 해킹을 통해 문을 열거나 상자를 열수 있습니다, 해킹은 예전에 유행하던 파이프연결하기 퍼즐입니다. 전 이런류의 퍼즐을 잘해서 앵간한건 그냥 해킹해버립니다 ㅡ.-;; 물론 아이탬이 있으면 바로 해킹할수있습니다. 해킹대상에 따라서 돈주면 해킹이 완료되기도 하죠 ㅡ.-;;; (돈으로 열수 있을거 같으면 왜 잠가논거냐 ㅡ,.ㅡ;;;) 패시프스킬중에 해킹을 쉽게해주는 스킬들도 있죠. 그런데 초반에는 재미있는데 뒤로갈수록 귀찬기만합니다 ㅡ,.ㅡ;; (이런 미니게임이 후반에 지겨워지는건 모든 게임의 공통점이죠;;)
드디어 극장을 찾았습니다, 극장안에 목수와 목수의 애완동물(?)인 바다사자입니다. 둘다 벌써부터 악당의 포스가 팍팍 풍기네요 ㅎㅎㅎ 현실에 저 목수는 극악한 악당이므로 여기서도 당연이 악당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