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보고 다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영입하는 동료와 공격하는 진형 순서에 따라 맨트나 경로가 조금씩 다릅니다. 근데 진짜 티가 안나서 모르는 사람도 많을듯 하네요 ㅋㅋㅋㅋ
브릿지 오브 쉐도우가 동작을 안할 위기에 닥쳤습니다!!! 적들이 뭔짓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수리하러 갑니다. 퍼즐 비슷한걸 맞춰서 복구시키면 됩니다.
문명화가 덜된곳에 배신자가 와서 왕노릇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문명화된곳과 많이 다르지 않군요....
열차에서 사람들을 감염시키면 됩니다. 여기서도 자폭병때문에 고생입니다. 클리어만 목적으로 한다면 난이도가 막높진 않습니다.
동계 장비도 스커트로 만드는 여주인공 클라스! 하지만 전편들도 그랬고 이번편에서 여주인공은 엄밀하게 따지면 군인이 아니라서 다른 문제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여자한테든 남자한테든 고백할때 저렇게 하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에서 그걸 재대로 생각하는 놈이 있을리가 없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