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인분과 대화중 낮익은 이모티콘을 보았습니다. 냐하하.... 으잌? 제가 무려 공익근무요원 시절에 만든 이모티콘입니다. 그런데 지금 동원훈련도 끝났다능 ㅡ.-;(전 4년임) 그래서 찾아보니 역시나 http://naver.danggun.net/10027033167 날자가 2008년인간 중간에 한번 포스트를 정리해서 그런겁니다 ㅎㅎ 인터넷을 돌고 돌아 다시 저에게 건 이모티콘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군요 저거 만들때만 해도 네이트온 이모티콘은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지원하지 않아 MSN메신저 용으로만 만든건데 이제는 네이트온에서도 쓰이는 군요. 제가 만든 '냐하하' 한가지 아쉬운건 이게 세트라 뒤에 '하하하'가 추가 로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만든 '하하하' 그래서 이게 두개가 합쳐 저서 이렇게 기차처럼 ..
어제 '10대 소년 성폭행'이라는 기사를 보고 "헐~ " 하며 기사를 읽는데... (참고 : 경향신문 - 20대女 ‘악마 부르겠다’며 10대 소년 성폭행) (참고 : 다음 - 댓글) 으잌? 진심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진심이면 정말 우리나라 성교육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걱정이 되는 글이 아닐수 없습니다-_-;; 이거뭐 성폭행당했을때 애액나오면 좋아서 한거라는 성폭행범들의 말이 떠오르는 어이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모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애가 1년이 넘게 생기질 않아요 내용을 보니 피임 안하면 바로 애가 생기는줄 알았어요 .....으잌? 결혼까지 하신분이 OTL 뽀나쓰~ 그나마 이건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불임의 원인중 하나고 종교는 스트래스를 줄이는 방..
작년에 선능쪽에 있는동안 가던 밥집니다. 찾기가 좀 힘든곳에 있긴 합니다. 선능 식판 - 다음 로드뷰로 보기 여기도 강남옆이라 밥값이 -_-; 그래도 강남보다는 덜하긴 했습니다만 ㅎㅎㅎ 여튼 저같이 밥많이 먹는 사람은 사실 점심식당을 많이 찾는 편인데 선능에서는 지하철역안에 좀더 싼게 있긴한데....가성비가 조금 떨어집니다 ㅎㅎㅎ 가성비로는 여기가 최고죠 ㅎㅎㅎ 메뉴가 매일 달라지긴 하는데 좀 단조롭긴합니다 ㅡ.-; 그래도 반찬이 8가지 정도 나오니 괜춘하죠 ㅎㅎㅎ 저녁식사도 비슷하게 나온다는데 저녁에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근데 요즘도 4500원인가?
~데이는 상술이 된지 오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저는 1년에 2~3차례 그런날에 맞춰 선물을 돌립니다. 상술이네 마네를 떠나 이런날은 별다른 말걸 건덕지가 없어도 말을 걸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인맥관리로 이런 데이들은 안성맞춤입니다 ㅎㅎㅎ (물론 이성한테 작업걸기도 좋죠 ㅡㅡㅋ) 문제는 이런 데이들을 다챙길라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만듭니다 ㅡ.-; 요령이 좀 붙으면 직접 해도 시간과 돈이 얼마 안들기 때문에 괜춘합니다 ㅎㅎ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초콜릿이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보통 초콜릿을 만듭니다. 올해는 실수로 빼빼로 과자를 주문하지 않아 빼빼로 + 쵸콜릿이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ㅎㅎㅎ 보통은 재료부터 다 직접 구매를 하는데 요즘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이상할 정도로 똑똑한 사람들이 비판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 현상에 대해 당사자들에게 물어보면 "어차피 설명해도 못알아아 들을 텐데 내 능력을 낭비해가며 이해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다."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일반사람들이 잘모르는 일을 하다보니 보통사람들에게 제가하는 것들을 이해시키거나 조율하기가 엄청 힘들다는걸 느낌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전 어차피 그런사람들을 상대로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 이해시키려고 노력을 할뿐이죠 ㅎㅎㅎㅎ 문제는 가끔 위와 같은 이유로 제분야의 일조차 묵살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ㅡ,.ㅡ; 저도 이 바닥에서 짬밥도 좀먹은 데다 클라이언트 대응이나 소비..
지디넷코리아 - 유닉스-C언어의 아버지가 남기고 간 것 데니스 맥알리스테어 리치 이걸 한달이나 되서 알다니 ㅜㅡ 그것도 한참 밑인 스티븐잡스의 사망소식때문에 더 묻여진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아마도 잡스형님은 사용자 래벨에서 노신분이라면 이분은 서버의 커널래벨에서 노신분이니 그런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분야가 다르니 어쩔수가 ㅎㅎㅎㅎ
미스코리아출신 배우인 이하늬씨가 채식주의자라는 것은 많이 알려진 내용입니다. 저도 이하늬씨가 체식주의자인거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이하늬씨는 요리체널인 올리브TV에도 자주 나오시는데 평상시에는 별생각없이보다가 순간 "어? 생선요리네." 채식주의에는 몇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세미는 준채식(동물성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섭취하는 방식)을 통칭하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위에 구분을 보면 이하늬씨는 페스코입니다. 이런걸 알고 있던 저조차도 별생각없이 "채식주의자라니까 베간이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ㅡ.-;; 락토이후 부터는 부분적으로 동물성단백질을 섭취합니다. 다른 포스트에서도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일반사람들은 채식주의라고하면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죠. "동물성 단백질을 섭..
참고 : 헬스조선 - '자일리톨'로 충치 예방하려면 하루 22알 씹어야 내용이 긴데 결론은 자이리톨의 효과를 보려면 매일 10~25g을 1년이상 복용해야 한다. (대략 껌 9~22개를 먹어야 함) 성인은 30~70g, 어린이는 20g정도 먹으면 탈이 난다. 효과보기위한 복용양과 부작용일어나는 복용양의 간격이 이렇게 좁아서야 ㅡ,.ㅡ; 한마디로 어린이가 효과보려면 대상어린이가 튼튼해야함 (안그러면 장기간 폭풍설사 ㅡ.-;) 민감한 성인인 경우도 비슷하다는 소리. 돈도 돈이지만 효과보려면 장기간 신경써서 먹어야 한다는 건데... 기사에도 나왔지만 그냥 양치질을 해요 ㅡ,.ㅡ; p.s. 생각해보니 껌형태라면 어차피 적확한 복용이 가능하니 상관없는건가 ㅡ.-; p.s. 양치질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라고 하더..
저는 블랙초콜릿을 좋아합니다. 화이트 초콜릿을 처음 먹어봤을때 설탕크림(?)인지 알았습니다-_-;; 초콜릿 특유의 쌉쌉한 맛을 느낄수 없었으니까요. 그맛에 초콜릿을 먹는건데 카카오만 들어가면 초콜릿이라고 하는건가... 그런게 초콜릿이면 생크림도 초콜릿이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ㅎㅎㅎ 카카오매스나 카카오오일의 함유량에따라 분류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어찌됬건 화이트 초콜릿도 초콜릿입니다.(으잌?) 맛은 블랙초콜릿과 다르지만 어찌됬건 초콜릿 ㅡ.-; 몇년전에 30개지른 초콜릿 ㅡ.-; 72%는 접대용,86%는 내가 당분이 필요할때 복용용(?)이나 철야작업때 에너지 보충용, 99%평상시에 먹는 것이지요 ㅎㅎㅎ 하지만 99%의 반정도는 초콜릿재조에 들어갔습니다 ㅡ.-;; 잘못산 초콜릿배이스가 너무 달아서 99%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