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꿈을 거의 꾸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이 가끔 TV나와서 하는 말로는 꿈은 매일 꾸지만 기억을 하지 못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중간에 갑자기 깼을때는 꿈이 기억난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꿈을 꾸다가 깼을때는 거의 기억할수 없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설잠 잤을때 꿈을 기억할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럼 난 맨날 깊이 자나?.....그건 아닌거 같은데... 우리집안 내력중에 하나가 깊이 잠들지 못하는 것인데 말이죠 ㅎㅎㅎ 자다가 비오는 소리들리면 갑자기 일어나서 창문을 다닫아두었는지 확인 하니까요. 그것에 비해 꿈을 기억하는게 적으니 참 신기한 노릇입니다-_-;;; 어찌됬건 꿈꾸는 양자체도 적은데다가 가끔 기역나는건 정말 너무 단편적인거라 다른사람들한테 말하기도 모한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출처: MB정부 ‘IT 홀대’ 후회막급 (한겨레) 이명박 취임 했을때. 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프로그래머가 되고 이길을 걷고 있는것을 후회한적이 몇번 없습니다. 정말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ㅎㅎㅎㅎ 제 꿈은 프로그래머였고 프로그래밍은 내 인생이며 취미며 일이며 나 그자체죠. 그 몇번중 한번이........-_- p.s. 더 제미있는건 IT살려야 된다는 말나올때마다 늘어난 예산이 얼마 안있어 다시 처음 수준으로 떨어젔다는거 ㅋㅋㅋㅋ 멍미-_-;
얼마전 인터넷신문에서 일상생활에서도 쓰는 줄임말, 유행어등에 대하여 쓴글을 보았습니다. mk뉴스 - [직장인 레시피]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철학 교양의 척도다 저도 유행어나 줄임말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물론 업무상이나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이 아무 때나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순순이 소스를 넘겨주시면 우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기사에도 나왔듯이 적당한 은어는 좋은 양념이 될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지점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젔다는 것입니다. 뭐 많아젔다는 의미도 심각한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업무나 사람들을 만나러 다닐때 맞지 않는 자리에서 은어를 말하는 경우는 그렇다하게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만날만한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좀 한 사람들이라서 그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얼마전에 사다리 이론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참고 : 사다리 이론) 사다리 이론에서 남녀간의 친구관계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남자는 친구사다리가 따로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년간(?)의 데이트메이트 경험으로 볼때 불가능 하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ㅡ,.ㅡ; 편의상 여자를 A, 남자를 B라고 하겠습니다. 사다리 이론에서 이성간 친구가 가능한경우A의 사다리에는 B가 친구 사다리에있고 B는 A를 사다리 아래쪽에 놓는 경우에는 말이죠. 사다리 이론에서 남자가 여자를 구분하는 방법에 외모가 절대적이긴 합니다만 다른 이유(환경적요인이라던가 가족관, 인물관 등등)에서도 사다리에 아래쪽에 놓을수 있습니다. 남자의 사다리에 일..
홈패이지 : http://www.laddertheory.com/ 번역을 해서 올리시던 분이 블로그를 닫았군요 ㅜㅡ 구글번역기로 돌려보니....만족할 만한 번역결과는 아니여서 좀그렇긴 합니다만.. 어쩔 수 없죠 ㅎㅎㅎ 카일로의 사다리 이론은 많은 연애이론중 하나 입니다. 대부분의 연애이론이 그렇듯이 이것을 100%맞다고 할수도 없고 예외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사이트에서는 미국에서 한 조사와 통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여사이의 우정이 존재 할수 있는가? 에대한 연애이론입니다. 사다리 이론의 핵심 1. 여자는 사다리를 2개 가지고 있다.(하나는 성관계까지 갈 남자(실제남자). 나머지 하나는 절대 안갈 남자(친구)) 2. 남자는 사다리를 1개 가지고 있다.(하나는 성관계까지 갈 여자.) 3. 이 사..
가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남자친구가 옷 못 입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로서는 이런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자는 남자 얼굴이 반반한 것 만큼이나 옷 잘 입는걸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더군요. 얼굴 못 생겨도 스타일 좋은 남자랑 사귀겠다고 하는 여자도 많이 보았고 인터넷 설문에서도 그런 스타일 좋은 남자 쪽이 좀 더 우세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많은 솔로 부대원들의 문제점으로 꼽는 게 옷 대충 입고 다니는 거죠 ㅎㅎㅎㅎㅎ '옷 좀 잘 입고 댕겨라'라는 소리는 이제 일상적인 대화의 일부분일 때쯤 보면 악순환의 고리에서 허우적대고 있을 테니 말이죠. 악순환의 고리 끼리끼리 논다고 스타일 비슷한 사람들끼리 뭉쳐있다 보면 조언해봐야 그게 그거고 그나마도 없고 ㅡ.-;; 사실 이 ..
(원본 : 네이트온 베스트 리플) 이런 창의력 대장들 ㅎㅎㅎㅎ 아 이사람들 센스센스 열매를 먹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귓가에 박영진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ㅎㅎㅎ
요 몇일 에센티와 섹센티가 유입어에 자주보이더니 오늘은 케이미니? 이게 몬데 유입어에 있지 하며 검색을하고....오늘의 유머가 띄는 것을 보고... "아 옛날에 T팬티 입고 인증했던 그 남자 녀석인가보네"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에센티야 제 블로그의 인기 유입어이니 그렇다 치지만 뜬금없이 왜 케이미니가? 해서 검색해보니... 허....헐? 얼라료? 뭐야 제2의 섹센티인거야? 사실 오유를 떠난지 좀 됬습니다. 너무 바빠서 웹툰도 겨우 챙겨보는 저에게는 오유는 사치죠 ㅜㅡ 어찌됬건 탈퇴까지 한거보니 몬가 캥기는게 있긴 있나보군요-_-; 亞人xh 님의 블로그 - 케이미니 사건 정리 간만에 게시판 훌텨보니.....폭풍이 지나갔군요 ㅡ,.ㅡ;; 툭하면 터지는 온라인커뮤니티 성범죄 사건에 관심들이 없는건지..
예전에는 집에 갈때 청량리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좀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성매매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아줌마가 붙어 "놀다가" 라고 하십니다 ㅡ.-;;; 생각해보면 꼭 이 성매매 호객꾼들만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도를 믿습니까?"도 엄청 많이 붙습니다 ㅡ,.ㅡ;;; 가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호주머니에서 이런걸 호주머니에 넣기도 하죠 손은 눈보다 빠르다더니 OTL 몇년전에 어떤분으로 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가 하는 업소가 경기도 외각에 있는데 거기는 버스같은게 일찍끊기다 보니까 여관 같은 곳에서 많이 부른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업소에서 잠자리를 재공해보면 좋겠다 싶어 해보니 대박났어" 제가 이이야기를 듣고 생각한건 '이것도 나름 서비스업이라고 서비스가 진화하는구나 ㅡ,.ㅡ;..
게임개발자 박대리..숱한 야근으로 점점 체력이 떨어지자 급기야 땡땡이를 시도하는데... 프로그래머쯤 됬으면 이정도 인고의 세월은 보내주어야 하지. (그럴리가 있냐!!) 프로그래머가 이렇게 진화하기전에 스토리 보드나 프로젝트 기획서 같은거만 넣으면 프로그램짜주는 프로그램이 나온다에 만원을 걸겠습니다만,,,,,, 교수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죠. "생각을 읽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나와도 누군가는 그프로그램을 손수 만들어야하고 그걸 만드는 사람은 너희다." 결국 나는 저렇게 진화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