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주 난감한 일이 블로그에 있었습니다. ....-_-;;;; 사실 귀갑묶기를 올린이유는 활용도때문인데 엉뚱하게 키워드 랭킹이-_-;;;; 그나마도 요번주는 약한편입니다. 잠깐이지만 제 1위 키워드인 그레폴리스를 위협했었습니다 ㅎㅎㅎㅎ 공포의 그 포스팅 그래서 특집(?)으로 귀갑묶기를 알려드리지요. 끈이 하나 필요하겠조? 좋은 밧줄이저 ㅎㅎㅎㅎ 4번 처럼 줄을 접고 고리를 만들어 줍니다. 박스 크기에 따라 고리 갯수를 정해 줍니다. 촘촘 할수록 다 묶었을때 안정감이 있저. 4번을 고정한 상태로 5번쪽 줄을 뒤로 돌려 4번고리에 걸고 당겨서 고정 해줍니다. 다시 뒤집어서 고리에 건 끈을 양쪽으로 빼서 앞쪽으로 뺀후 5번에 걸어 줍니다. 다른 한쪽은 6번에 걸어 줍니다. 그리고 두끈을 다시 뒤로 보냅니다...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세계일보 - [단독] MB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 기사의 내용과 상관없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멈춘 시계는 하루에 2번은 맞는가?" 고장 난 시계의 문제 한 목사가 추장에게 선물을 주려고 시계를 2개 가지고 갔습니다. A 시계는 완전히 고장이 났습니다 B 시계는 1시간에 10분씩 느리게 갑니다. 추장은 더 잘 맞는 시계를 원했습니다. 어떤 시계를 선택했을까요? 솔직히 목사는 너무 쪼잔하군요 ㅡ.-;;; 어찌 됐건 이런유의 문제입니다. (다양한 형태가 있으니 여러 가지 형태의 글로 봤을 겁니다.) 단순 생각을 하면 A 시계는 하루에 2번 맞고 B 시계는 3일은 있어야 한번 맞겠네요. 인지할 수 없는 진실은 진실이라 할 수 있는가? 여기서 발생하는 가..
저는 공창제 지지자입니다. 꽤 오래전에 황당한 일이 있었죠. 한 여고생이 '여자도 군대를 가야 한다'라는 헌법소원을 낸 일입니다. 그녀의 인터뷰는 코미디를 방불케 하였고 그로 인해 뒤에 숨어있던 '한국남성협의회'라는 단체가 나타났었습니다. 정말 황당한 건 이단체가 '성매매 방지 특별법'시행 때 '남성의 행복권을 침해당했다'라며 헌법소원을 낸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ㅡ.ㅡ 난감하군요. 이런 사람들이 있으므로 해서 남자들이 더 욕먹는 것 같군요. 1. 성매매 특별법의 역효과 '성매매 방지 특별법'의 장점도 많습니다. 저는 '성매매 방지 특별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방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죠…. '성매매 방지 특별법'의 가장 큰 역효과로 성매매가 더욱더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성매매자들의 안전..
확실이 술안마시는 남자들끼리 할수 있는 일은 상당이 제한적입니다. 대부분 PC방 아니면 당구장이저 ㅎㅎㅎ 예전에는 맨날 노는 패거리가 있었는데 다들 술을 안마셨습니다. ㅡ.-;; 그나마 다행이게 제가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보유하고있는 보드게임이 꽤 되는 관계로 장소만 있으면 별문제는 없었저 ㅎㅎㅎㅎ 문제는 장소인데...... 사실 장소가 가장문제였습니다-_-;; 그러다 발견한게 '민들레 영토'였저. 민토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장소가 필요할때는 최고입니다. 자리세로 5000원을 내면 라면(이나 빵) 한개와 음료수 무한, 건강음료 한잔 그리고 3시간동안 있을수 있습니다. 보드게임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2시간정도하니 담소를 나누고 2시간정도 보드게임 하고 피씨방갔다가 닭먹고 바이바이 하면..
살포시 재생을 누르시고 보세요. 싱크로율 좋습니다 ㅎ 이 사진은 실존 했던 사진입니다 ㅡ.-;;; 물론 몇년전이긴 하저 ㅎㅎㅎ 이 합성사진은 무려 한나라당 홈패이지에 올려저있던 겁니다 ㅡ.ㅡ;;;;;; 그당시 하도 이슈가 되서 스스로 한나라당에서 스스로 내렸저 ㅎㅎㅎ http://www.hannara.or.kr/ohannara/hannews/news_cartoon.jsp?seq=152&pageNum= 그래서 원본 주소만 덩그라니 남아있습니다 ㅜㅡ 농경사회라면 이해가 가지만 인터넷 안에서 신문명이 생기는 시대에 멍미;;; 신문명이 탄생하면 기존 문명은 도퇴되저-_-; 대한민국을 지울생각 인겁니까!!!! ㅎㅎㅎ 어찌됬건 발상이 참 독특한듯-_-;
*이 글은 2010년 3월에 작성한 글을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꽤 오래전 온라인을 뒤흔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에센티 사건' 이라고 불리도하고 '에센티 성희롱 사건'이라고도 불리는 이 사건은 에센티라는 인기웹툰 작가가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자들에게 성범죄와 스토킹을 한 사건이였습니다. 이사건의 시작은 '오늘의 유머'라는 유머사이트에서 시작되었는데 제가 이사이트를 한참 이용할때만 해도 에센티는 뜨는 태양이였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몇년 접속을 안하다가 와보니 폭풍이 지난간 후였더군요 ㅎㅎㅎ 사건이 궁금해서 찾아보니......와 진짜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ㅡ.ㅡ; 1. 에센티 사건 내용이 엄청 많습니다. 이미 아시고 계신분들은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뒷목 사수하시고 보시길 ㅎㅎㅎ 출처: 싸상 낸님 - h..
볼링 포 콜럼바인 에서나오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총기사건이 나면 항상 결론에 총이 없습니다 ㅎㅎㅎㅎ 예전에 미국 총기문제를 다룬 다큐맨터리를 봤었는데 무기관련 회사와 유착관계에 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왠지 그 이유를 알것 같더라고요 ㅡ.-; p.s. 화씨911의 감독으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작품이저
현존 최강 물리학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스티븐 호킹박사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별거 없었겠네요 ㅎㅎㅎ; 저 사람은 몰까요? 스티븐 호킹 박사가 정신박약이면 인류 대부분이 개미보다 못한 지능을 가젔다는건데.....아 물론 저사람은 아매바 수준일테고 ㅎㅎㅎㅎ 그나저나 아무리 과학에 관심없기로 서니 저런 말짓거리는 정도의 수준의 뿐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ㅡ,.ㅡ; 설마 어른은 아니겠조?
꽤 오래전에 물리치료실에서 파라핀에 손을 담그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떠오른 궁금증 촛농은 얼마나 뜨거울까? 그리고 촛농이 빨리 굳으니 그 위에 다시 뿌리면 안뜨거울 것이고 그렇다는 것은 SM플래이관련영상에서 나오는 촛농 뿌리기는 처음에만 뜨겁고 그 다음은 안 뜨겁지 않을까? 촛농의 온도 파라핀의 녹는점이 약 45~65도입니다. 억지로 라면을 해 먹을 수 있는 온도 정도 됩니다. (물론 보통은 더 뜨거운 온도에서 해 먹지만 말이죠.) 그렇다고 화상을 입지는 않습니다. (오래 노출되면 저온화상 위험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80도 정도에서 1도 화상을 입는다고 하니 촛농의 온도가 80도 미만이라면 과격하게 실험하지 않는 이상 별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초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70도 미만에서..
어떤 분이 말하길 "야한 옷과 성폭행의 관계에 대한 논쟁은 영원할 것이다" 라고 하셨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애초에 말도 안 되는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언제부터 가해자 중심의 논리를 인정했는지 의문이기도 하죠-_-;; *이 글에서 말하는 범죄는 성범죄만을 의미합니다* 1.자제의 문제 당신은 길을 가다가 갑자기 사과가 정말 먹고 싶었다. 그런데 눈앞에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좌판에 올려놓고 파는 상인을 발견했다. 하지만 돈이 없다. 그래서 당신은 사과를 훔쳤다. 남의 물건을 훔친 것은 법의 심판을 받습니다. 여기서 당신이 반론합니다. 내가 사과를 훔치게 된 건 상인이 사과를 진열해놨기 때문이다! 이 발언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발언인지는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이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