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공포요소 입니다. 게임에서도 툭하면 시설이 망가지면서 물이 세는 연출이 나오는데 언제 익사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것도 게임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나중에는 그닥 공포스럽지 않습니다 -_-;;;;;;;;;;; 나중에 물을 맞으면 회복되는 스킬까지 얻으면 어디서 물안세나 보고 있죠. (근데 이게 1에서도 나오던가;;)
바이오쇼크는 초반에는 나름 호러분위기라;;; 저렇게 그림자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주는데 벌써부터 무섭네요 ㅎㅎㅎ 이것도 좀만 더 플래이하면 강해저서 그딴건 없성 ㅎㅎㅎㅎ
스플라이서들도 말이 괴물이지 인간과 다를게 없어서 이런 장면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저 시체가 스플라이서였는지 인간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 바이오쇼크1에서는 종교적인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ㅎㅎㅎ
랩처의 개인 이동수단인 잠수함입니다.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수 있는 이동수단입니다. 이것이 2편에 오면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옵니다-_-;;; 원래 랩처는 라이언이 완전한 자본주의를 표방하며 만들어 젔습니다. 그래서 게임에서는 완전한 자본주의가 망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고스란히 나오는데 그중 하나가 이 개인용 잠수함입니다. 이 잠수함이 있기 전에 수중 열차 시스템이 있었는데 민간기업이 이것이 완성시킬때쯤 라이언이 개입하여 열차시스템은 망하게 하고 개인용 잠수함을 밀어주게됩니다. (거대 자본에게 밀린 샘이죠.)
바이오쇼크에는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행동이 있는데 리틀시스터를 정화하거나 죽이는 일입니다. 리틀시스터를 죽이거나 정화하면 랩쳐에서 귀한 자원인 아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죽이면 정화할때보다 더 많은아담을 얻을수 있죠. 대신 정화를 시키면 일정숫자마다 약간의 아담과 아이탬을 얻게 됩니다. 이 아담을 가지고 각종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고민에 휩싸이게 되죠 ㅎㅎㅎ 정화를 하는 것이 진짜 스토리 라인입니다. 모든 리틀시스터를 정화하면 진엔딩이 나옵니다.
리틀시스터는 저구멍을 통해서 이동을 합니다. 환기구라고 했던거 같네요. 마땅한 방어수단이 없는 리틀시스터는 환기구를 통해 이동합니다. 바이오쇼크2에서보면 리틀시스터를 부르는 빅대디를 볼수 있죠. 환기구에 숨어있다가 빅대디가 부르면 환기구에서 나옵니다.
바이오쇼크에서는 해킹을 통해 문을 열거나 상자를 열수 있습니다, 해킹은 예전에 유행하던 파이프연결하기 퍼즐입니다. 전 이런류의 퍼즐을 잘해서 앵간한건 그냥 해킹해버립니다 ㅡ.-;; 물론 아이탬이 있으면 바로 해킹할수있습니다. 해킹대상에 따라서 돈주면 해킹이 완료되기도 하죠 ㅡ.-;;; (돈으로 열수 있을거 같으면 왜 잠가논거냐 ㅡ,.ㅡ;;;) 패시프스킬중에 해킹을 쉽게해주는 스킬들도 있죠. 그런데 초반에는 재미있는데 뒤로갈수록 귀찬기만합니다 ㅡ,.ㅡ;; (이런 미니게임이 후반에 지겨워지는건 모든 게임의 공통점이죠;;)
가면을 쓰고 있는 스플라이서이네요. 나중에가면 스플라이서들이 가면을 좋아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스플라이서가 되면 신체가 변형되기 때문에 인간의 모습을 많이 잃습니다. 그래서 정체성을 찾고싶어서 그런다나 머라나 ㅡ.-;;;
플라스미드라는 것은 아담에 의해 DNA가 재구성되어 특수능력(초능력)을 말합니다. 각종 속성공격이나 특수한 행동을 할수 있게 되죠. 저기 물속에 적이 있는데 전기 플라스미드를 물에다 사용하면 물안에 있는 모든적이 감전됩니다 ㅎ
리틀시스터는 어린여자아이기 때문에 방어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리틀시스터를 지키기 위해 만든것이 빅대디입니다. 빅대디는 여러가지 이유로 랩쳐를 찾아온 이방인으로 만듭니다 ㅡ.-;;; (실수로 랩쳐를 찾은 사람들이죠;;;) 빅대디와 리틀시스터는 강한 유대감을 가지게 하기위해 아빠와 딸의 관계를 세뇌 시켜서 만들죠. 그래서 빅대디는 리틀시스터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리틀시스터는 빅대디를따라다니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