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다른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매월 14일은 단순이 상업적인 의미를 떠나 자기PR에 정말 좋은 날입니다. (참고 : 빼빼로 데이용 초콜릿 만들기) 또 좋은것이 해당 기간엔 활인행사가 많다는거 ㅎㅎㅎㅎ 요번기간엔 마침 브라우니 3개와 초코케익 1개를 무료배송에 만원에 파는 행사가 있길례 낼름 사고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찜통에서 만들라고 써있지만 유산지는 커녕 찜통도 없는-_-; 결국 종이컴에 식용류 발라서 해결하고 냄비에 나무젓가락 깔고 찜통을 대신하여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 다행이 브라우니는 전자랜지에만 돌리면 되는 것이라 부지런이 왔다갔다해서 만들었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믹스제품이 다양하게 나와서 참 편한것 같습니다 ㅎㅎ 문제는 여전이 이쁘게 만들려면 장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는거 ㅡ.-;; 위에 완성품들..
오늘 흐믓한 기사를 봤습니다. 서태지의 팬들이 서태지 20주년 기념으로 숲을 샀다는....ㅡ.ㅡ (참고 : 조선일보 - [단독] 브라질 밀림에 '서태지 숲') 이걸보고 든 생각이 "빠순이를 이용하면 지구를 지킬수 있지 않을까?" 사실 그린벨트라는 제도의 가장큰 문제점이 남의 재산을 국가가 잡고있는 것이 다보니 정치적문제나 경제적문제 때문에 흔들리기가 쉽습니다. 브라질이나 인도네시아의 살림감소문제도 그린벨트문제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팬심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이것을 증명하는 사건이 팬심으로 산 주식이 대박난 사건이였죠. (참고 : 파이낸셜 뉴스 - 에스엠 주식 얼마?..소녀시대 삼촌팬,인증샷 공개“2700%”) 빠순이야 지능안티긴 하지만 그래도 지깐엔 연예인을 위해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니 이런 에..
얼마전 이효리씨가 유기동물에게 밥주지 말라는 쪽지를 받고 서운했다는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참고 : 민중의 소리 - 이효리, "관리아줌마랑 커피 한 잔 해야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먹이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다 야생동물이면 몰라도 유기동물인경우 당연이 일하시는분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씁쓸했습니다. 어찌됬건 이런 애매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야생동물의 경우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많아저 줄여야 한다면 가장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포획,사실, 중성화 방법은 많지만 가장좋은 방법은 먹을것을 줄이는 것입니다. 먹이를 것을 줄이는 것만큼 확실하고 장기적으로 효과있는 것이 없습니다. 대신 이방법을 쓰려면 사람이 사는곳에 먹이가 될 만한것을 줄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사는 곳..
얼마전 구글과 위키피디아가 시위를 했습니다. 구글의 시위 화면 위키피디아의 시위 화면 이들이 반대하고 있는 2가지인데 SOPA와 PIPA입니다. (참고 : 위키백과 - SOPA, PIPA) 이 두법은 단순하게 보자면 "저작권을 보호 하자"입니다만 그 방법이 논란에 오른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두 법이 이야기하는 것들 이 두법의 내용은 - 저작권법을 위반한 개시물을 사이트관리자가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지우도록 한다. - 법을 어길시 사이트접속 제한과 금전적인 이득을 올릴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차단한다. 현실 가능성 일단 사이트관리자가 모든 게시물을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가능한데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거냐?" 라는 말을 한다면 맞는 말입니다. 제일 좋은 모니터링 방식은 3분에 개시물 하나를 검사할수 ..
인터넷에 보면 DC인사이드 고시겔러리에 올라와있다는 글이 있습니다. 고시겔러가 말하는 공부의 평등성 주황색 화살표는 평범한집 아들이고, 녹색 화살표는 부잣집 아들이다. - 화살표의 길이는 노력을 말한다. 화살표가 길수록 많은 노력을 한것을 말한다. - 스타트라인,피니시라인은 오른쪽으로 갈수록 윤택한것을 말한다. (A)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용이야. 평범한 애들이 큰 노력을 기울여야 다다를수 있는곳에, 부잣집 사람들은 적은 노력만 해도 다다를수 있다는거지. 근데 이것은 납득할수 있지. 억울하고 열폭스럽긴 하지만 부잣집 애들이 원래 유리하게 태어난걸 어쩌겠어. (B)는 좀 성급하고 급진적인 애들이 주장하는건데, 열폭심정을 달랠수는 있겠지만 좀 비현실적이라 보인다. (C)는 많은 사람들이 수긍하는 시스템..
제가 꼬꼬마 시설엔 컴퓨터 가지고 있던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대략 꼬꼬마를 탈출하고 있던 시기에 개인용컴퓨터 붐이 일어났죠 ㅎㅎ) 컴퓨터가 귀하던 시절이니 컴퓨터바이러스는 정말 후덜덜한 존재였죠 ㅎㅎㅎ 그래서 특정 바이러스가 활동한다고 알려진날에는 컴퓨터도 켜지못하는 해프닝이 있었죠 ㅎㅎㅎ 특히 유명한 바이러스가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라고 불리던 예루살램 바이러스입니다. 실행파일 지우고 망가트리고 그런 바이러스입니다. 지금도 변종이 돌아다닌다고 하더군요 ㅡ.-;;; 제이슨 만큼이나 무서웠다능.. 지금은 무료백신도 많고 백신자체의 편의성도 높아저서 잘 걸리진 않겠지만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막 도스에서 윈도우로 넘어가던 때라 13일의 금요일 전날에 백신돌려서 검사하곤 했습니다 ㅎㅎㅎㅎ 그나저나.....
왓비컴즈가 다시오면서 타블로가 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예전부터 써야지 하고 놔두던 자료를 꺼내게 되었네요 ㅎㅎㅎ 타블로 사태에 대한 제 생각은 "둘다 올인카드 꺼냈으니 지켜보자" 입니다. 의혹 타당한것도 아닌것도 있고 해명도 마찬가지인지라 더이상 관심두는건 시간낭비인것 같아 뉴스만 간간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튼 지금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타블로 사태와 함께 구설수에 오른 NSC(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미국의 많은 학교들의 인증(성적, 졸업 등등)을 해주고 있습니다. NSC의 면책조항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NSC는 미국의 학력인증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이 맞는 이야기고요. 그런데 NSC의 법적 고지를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있습니..
제가 남 스타일가지고 논할 처지는 아님니다만 노력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른 글에서 스타일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야기 했었습니다. (참고 : 옷 못입는 남자의 진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주변에 있는 솔로부대원들에게도 자주 이야기 했었는데요. 제주변엔 개발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다들 한고집들 하시니 효과는 없는거 같습니다만 성공만하면 효과는 만점! 스타일 하나로 사람이 달라진 예 특히 주변에 스타일리 해주는 사람 있으신 분들은 노력좀 하시라능-_-;
흔이들 "소시적에 논 여자가 결혼을 잘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주변을 봐도 끼리끼리 결혼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그런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곰같은 여자보다 여우같은 여자가 결혼을 잘하죠. 공대생 개그에서 말하는 좋은 남자를 선택하기위한 확률적 문제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공대생 개그 중에 이런것이 있습니다.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찾기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방법" 자세한 내용 상황 설정은 이러하다. 한 여성에게 100명의 남자가 순차적으로 프로포즈 한다고 하자. 100명 중 백마탄 왕자는 한명 뿐이고, 여성는 그 남자를 찾고 싶어한다. 물론 그가 첫번째로 프로포즈할지 100번째로 프로포즈를 해 올지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여자가 100명의 남자 중 제일 멋진 남자를 고른다는 건 너무 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