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선거에 투표독려를 보고 변희재씨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이런 말들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기권제가 없으니 뽑을 사람이 없어서 아무나 뽑으면 그게 더 위험하다." 투표를 해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일단 전 투표제도가 민주주의를 대변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투표의 역설 때문입니다. (참고 : 네이버캐스트 - 투표의 역설) 하지만 딱히 다른 방법이 없죠 ㅎㅎ 원래 선택이라는것은 최선이 없으면 차선 최악의 경우만이라도 피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찌됬건 그렇다면 저에게 "투표를 해야 하는가?" 라고 물으신다면 어떻답변을 할까요? "해야 합니다." 하나만 있고 둘은 없는 이야기 일단 변희재씨의 말씀은 맞는 말씀입니다. 신중하지 못한 투표는 위험하죠. 하지만 만약 변희재씨의 의도가..
요즘 유기동물 보호에 사용할수 있는 특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저도잘 모르겠네요 ㅡ.-;; ) 그러면서 느낀것이 이런 유기동물 보호 시스탬을 지속시키기 위해선 이 시스템을 유지시키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참고 : 요즘 애완동물관련 특허준비중입니다.) 후원과 시스템의 관계이게 싫다면 시스템을 걷어내고 직접 후원금을 주면 됩니다. 대신 시스템이주는 편리함이나 홍보효과등은 모두 버려야 하죠. 그러니 결국 기부금의 일부가 시스템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반강제 재능기부따위로 시스템의 질을 떨어트리면 결국 다시 시스템없는 시절로 돌아가는 것이고요. 시스템의 문제그런데 문제는 시스템에서 오게 됩니다. 예전에 지인분과 이야기중에 "이제는 ..
원래 처음에는 "유기동물에대한 관심을 더 늘릴수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구상했던 내용인데.....특허사무소와 이야기 해보니 "사회를 발전시킬수 있는 특허여도 돈이 안되면 쓸모가...." 어차피 좀만 변형하면 아무 동물이나 넣을수 있는 것이라 돈벌이도 가능하게끔 애완동물 산업과도 연계시켜놓으니 하는 말이 "이 비지니스모델에 유기동물을 넣던 애완동물을 넣던 그건 사람의 행동이기 때문에 특허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부분은 빼겠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해서 온 특허명세서보니.....완전 상업용 비지니스모델.....-_-; 뭐...그렇다고 유기동물을 못넣는 시스템은 아니니 그나마 위안은 됩니다만.....몬가 오묘한 기분이 ㅎㅎㅎ; 그래도 명세서자체는 마음에 들긴 합니다 ㅎㅎ; 이래서 비..
우리의 인기스타 디스코팡팡 DJ의 역량에 따라 엄청 재미있는 볼거리가 되죠 ㅎㅎㅎ 그런데 이런 디스코팡팡에도 논란이 있으니....그것은 "치마입고 타는 사람잘못인가 치마입은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DJ의 잘못인가?" 어떻게 보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인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누가 누구에게 피해를 주고 있냐의 문제인데 치마입은사람이 탓다고 배려한다면 결국 다른 사람들은 같은 돈을 주고 더 재미없는 놀이기구를 타게되는 샘이되는 거죠-_-; 치마입은 사람들만 모아놓고 살짝살짝 태울생각이 아니라면 에초에 자신이 이런상황이 될것이라는 것을 감수하고 탓다는 것이기 때문에 DJ를 욕할게 없죠. 일종의 드래스코드를 지키지 않아 생기는 패널티인 샘입니다. 그러니 파티를 욕할..
얼마전 사장님한분과 식사를 하다가 '외모지상주의'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경력직 디자이너를 뽑으려고 면접을 봤는데.... 실력과 연봉은 만족스러운데 얼굴이 너무 못생겼다는 것입니다 ㅡ.-;; 현실의 문제 일반적인 큰회사에서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는 클라이언트를 직접만날일이 별로 없습니다. 왠만한 경우가 아니면 기획자나 PM이 클라이언트 미팅을 다하죠. 그러니 외모적인 부분은 정말 '이왕이면 다홍치마' 수준의 이득만 있는 경우가 꽤 됩니다. 하지만 작은 규모의 업체(제가 말하는 업체는 대부분 SI업체를 말하는 거긴 합니다.)는 상황이 좀다릅니다. 맞은 프로젝트의 규모가 작은 경우가 많고 회사에서 맞고 있는 프로젝트 갯수에 비해 기획자나 PM이 적은 경우가 많아 직접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가 클라이..
불행인지 다행인지 노는 날인데다 포스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방문자수는 많이 차이가 나지않았습니다. 저같은 기술블로그의 경우 주중에는 방문자수가 높게 유지되다가 주말에는 뚝떨어지는 현상이 있죠 ㅜㅡ 보통 공유일에도 뚝떨어지는 현상이 있는데 요번에는 그런현상이 없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노포스팅데이였으니 말이죠. 그만큼 다음뷰를 통해서 오는 사람들이 적다는 의미도 된다능-_-; 역시 다음뷰는 가쉽이 득세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 뭐,,,-_-; 여하튼 노포스팅캠페인으로 다음이 정신을 차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나름 뜻깊은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예고해 드렷다 싶이 3월1일은 다음뷰의 블공정 블로거 관리소홀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참고 : 다음 뷰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3.1절에 포스트안하기 캠페인이 있습니다. ) 온라인정의가 오프라인정의보다 정의롭기를 바라며....
이전글에서 다음뷰의 신뢰성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습니다. (참고 : 다음 뷰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다음뷰쪽에선 반응이 없죠 ㅎㅎㅎ 덕분에 지속적으로 캠패인을 해야죠 ㅎㅎㅎ 요번에는 3월1일에 포스팅안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ㅡ.-; 항의포스팅보다는 효과가 없어보이지만 그렇다고 하니 참여 해봅니다. 저같은 경우 하루에 1~3개 정도의 포스팅을 하는데 3.1절에는 안할 예정입니다. 뭐.....하루 방문자 1000명을 겨우찍는 블로그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그런 생각을 원하는것이 우리가 말하는 기득권 혹은 권력이고 효과가 있던 없던 발악할수 있을때까지 발악을 해야 그런 기득권들이 "옛다 관심"이라도 하는 겁니다-_-; 패배주의던 말도안되는 환상이던..
다음 뷰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우리 블로거들은 지난해 12월 23일 Daum view의 유명 야구 블로거가 어느 음악 블로거에게 60여 개의 글을 대필해주어 베스트 글에 선정되게 해주었다고 주장하는 글로 시작된 사건과 관련하여 Daum view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본 사건은 알려진 바와 같이 음악 블로거의 즉각적인 반론 및 고소를 거처 유명 야구 블로거의 경찰 출석및 경찰조사 완료 후 현재 검찰에 송치됨으로써 유명 야구 블로거는 검찰 조사와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블로거들은 유명 야구 블로거의 주장 이후 검찰 송치에 이르는 40여 일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Daum view가 보여 준 무성의한 관리 태도를 문제 삼지 않을 수..
아주 머~옛날 이런 설문조사가 인터넷에 떠다녔습니다. 이 내용을 주변 여자분들이나 커뮤니티같은곳에 말하여 이야기해본결과 다들 납득하기 힘들다는 분위기 였습니다. 연애경험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다들 연애경험이 없는 것도 문제긴하지만 때리는 남자에 비하면 '새발에 피'라는 반응이셨습니다. 특히나 2위의 경우 돈인데 돈많은 남자가 때리면 '합의금 받고 헤어지지뭐'거의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ㅡ,.ㅡ; 이 설문조사의 출처를 알수는 없지만 뭔가 이상한 설문이라는 것이죠. 아마 설문지의 질문이 이상했을수도 있고요 ㅎㅎㅎ 일본에서 한 설문이라는 소리도 있습니다 ㅡ.-; 결혼에서 가장중요한것 저도 처음 저 설문을 봤을땐 뭔가 알수가 없다는 생각이 였습니다. 결혼은 신뢰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때린다는건 ..